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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2

밥해주던 의무경찰 없어지자…함상에서 배달시켜라? 다음 네이버 [앵커] 취사를 담당했던 의무 경찰이 없어지면서 해양경찰이 밥 때문에 고심입니다. 100톤 이하 소형 경비함부터는 도시락 싸서 출항하거나 배달시켜 먹으라는데, 망망대해에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신세기 통신 광고(1997년)] "짜장면 시키신 분~!" 망망대해 위 황당한 광고가 현실이 될 판입니다. 해양경찰은 지난달 11일 일선 경찰에 메모보고를 보냈습니다. 소형정의 '취사 ZERO'화를 추진한다며 출동시 도시락 또는 배달 음식을 이용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편의점 도시락과 배달 등 완전식품 구매가 가능토록 예산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정에서 밥해주던 의무경찰이 지난달부터 없어지자 해경 본청이 내놓은 대책입니다.. 2023. 5. 3.
"직원식당에도, 출근길에도 의경 빈자리"..의경 폐지 공백 느끼는 경찰서 다음 네이버 내년 5월 의무경찰 폐지 일선 경찰 방범·교통 등 의경 빈자리 커 내년 5월 의무경찰(의경) 폐지를 앞두고 경찰이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대를 새롭게 창설하는 등 대비책을 찾고 있지만 의경이 떠난 자리를 완전히 메우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0여년 동안 방범 순찰, 집회시위 관리, 교통질서 유지 등 경찰 업무를 보조하며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한 의경의 역할이 적지 않았던 것이다. 경찰청이 5일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8년 1만 8946명에 달한 의경은 지난달 기준 2106명으로 줄었다. 내년 5월 17일 마지막 기수(1142기)가 전역하면 의경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기동대 인원도 2018년 2만 3789명에서 지난달 1만 2848명으로 절반가..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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