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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92

손혜원 "검찰 수사 의뢰"..박지원 "복덕방 했어야" 다음 네이버 손혜원 의원 측근들이 목포에 보유한 건물과 땅도 하루가 지날 때마다 불어나 지금은 22곳으로 확인됩니다. 손 의원은 다음주 검찰 수사를 자청하는 방식으로 이번 의혹을 정면 돌파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이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혜원 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지난 15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에서 손 의원 남편 재단과 조카 등이 사들인 부동산은 9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부동산이 추가로 확인됐고 나흘 만에 이 숫자는 건물 18채와 토지 4필지 등 모두 22건으로 늘었습니다. 자고 나면 불어나는 부동산에 목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복덕방을 개업했어야 옳다"며 "저도 속고 모두.. 2019. 1. 19.
"우윤근에 2번 직접 현금 줬다"..'사기·뇌물' 혐의 고소 다음 네이버 [앵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10년 전 취업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 폭로, 기억 하실텐데요,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KBS와 통화에서 우 대사에게 직접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가는 우 대사를 취업사기 등의 혐의로 오늘 고소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김태우 전 수사관은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의혹을 폭로했습니다. 2009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우 대사가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 장씨 조카의 입사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겁니다. 돈을 건넸다는 장씨가 오늘 우 대사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016년 돈을 돌려받긴했지만 조카의 취업이 결국 불발돼 취업사기를 당했다.. 2019. 1. 17.
'사무관 제안' 두고 엇갈린 진술..'김태우 유착 의혹' 조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요새 논란에 중심인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 사건은 원래 검찰 수사관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김태우 씨 주장과 다른 진술과 정황들이 쌓여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최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방문 조사했습니다. 지난 7월,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가 자신이 감찰하던 과기정통부의 감사관실 5급 사무관 채용에 지원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이후 서너 차례에 걸쳐 유 장관을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이 먼저 사무관 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유 장관은 "전 비서실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보고를 받기 위해 만난 것"이고 "김 씨에게 사무관 자리를.. 2018. 12. 23.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 https://news.v.daum.net/v/201812200506017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6707 김성태 딸 채용기록 미스터리 KT 내부 복수의 관계자들 증언 2011년 정식절차 없이 계약직 입사 "윗선에서 이력서 줘 계획 없던 채용" 2013년 정규직 되는 과정도 불투명 올 초 채용비리 사회적 파문 때 퇴사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딸이 케이티(KT)그룹에 비정상.. 2018. 12. 20.
前 특감반원 "도로공사, 커피기계 납품 특혜"..도공 "특혜 아냐" https://news.v.daum.net/v/20181219102636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4366 김태우 "이강래, 우제창 前 의원 회사에 납품 몰아줘..보고했으나 靑이 뭉개" 靑 "金 직무 배제되기 직전 보고, 뭉갠 것 아냐"..도공 "공정한 기준으로 선정" 靑 "김태우, 비위 덮으려 허위 주장…법적조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박경준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다 비위연루 의혹으로 검찰에 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이 19일 '이강래 한국 도로공사 사장과 관련해 납품 특혜 의혹을 보고했으나, 청와대가 조사하지 않고 뭉갰다'고 주장.. 2018. 12. 19.
우윤근 "前특감반원, 전부 일방적 주장..수년 전에도 협박해" https://news.v.daum.net/v/201812151507500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7936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는 15일 자신에 대한 비리 의혹을 조사하다 징계를 받았다는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주장에 대해 "전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인터뷰하는 우윤근 주러 한국 대사 (모스크바=연합뉴스) 우윤근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가 취임 1주년(11월 8일)을 앞두고 모스크바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8.11.5 cjyou@yna.co.kr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 연루 정황이 포착돼 검찰로 복귀 .. 2018. 12. 15.
태안화력 인명사고 후 직원들에게 '입단속' 의혹 https://news.v.daum.net/v/201812121237574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21583 고 김용균씨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다 숨진 김용균씨의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에 동료들이 찾아와 문상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11일 새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24)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회사 측이 사건 발생 직후 직원들의 입단속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사고가 난.. 2018. 12. 12.
靑 자체 감찰 중 특감반 휴대전화 제출 거부 '항명 사태' https://news.v.daum.net/v/2018120421281795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7271 [앵커]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들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가 특별감찰반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하는 등 초강수를 둔 이유는 청와대 자체 감찰과정에서 특감반원들이 집단항명 사태를 빚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청와대 내부 직원들을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은 반부패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을 감찰했습니다. 감찰의 발단은 경찰에 수사 정보를 캐물었던 김 모 수사관이었습니다. 김 씨는 이 일로 공직기.. 2018. 12. 4.
현직 변호사 "얼음장처럼 차가웠다는 경비원 증언, 초반 중요 단서" https://news.v.daum.net/v/201811191412216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19801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최단비 변호사는 19일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추락 학생을 만져본 경비원이 ‘학생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고 말한 것은 사건 초반에 중요한 단서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변호사는 그러면서 “가해자들의 고의성 여부에 따라 살인죄와 상해치사죄가 갈린다”며 “다만 폐쇄회로(CC)TV와 가해 학생 외에 목격자가 없는 점 등 때문에 고의성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단 폭행 혐의를 받는 가해 중학생 4명. ◆최단비..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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