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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92

'대장동 의혹' 김문기 성남도공 개발처장 숨진채 발견.. 극단선택 추정 다음 네이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김 처장 사망에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8시13분께 김 처장 가족으로부터 김 처장이 출근한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이다. 특혜 의혹의 핵심에 있는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과거 화천대유가.. 2021. 12. 21.
김건희 뉴욕대 이력..與 "허위 가능성" vs 野 "가짜뉴스"(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형섭 기자 = 여야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미국 뉴욕대(NYU) 관련 경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김씨가 2013년 안양대학교,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지원시 이력서에 기재한 뉴욕대 경력이 허위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후보의 배우자 김씨의 미국 뉴욕대 관련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씨는 안양대학교 교수직 지원시 이력서에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수원여.. 2021. 12. 19.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다고 18일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집권여당 민주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버렸다"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씨의 교사 근무 경력에 대한 의혹 제기"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지난 10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교생실습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확인 결과 김건희 씨는 관련 증명서를 제출했음은 물론 실제로 근무했음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 의원이 정규 교원의 기록만 관리하는 교육청에만 문의한 채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이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또한 민주당은 김건희.. 2021. 12. 18.
이재명측 "장남에 5천만원 합법적 증여"..野 "납득 안돼"(종합)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아들 이씨 예금 2년새 5000만원 늘어" 李측 "5000만원 증여, 공제받아 증여세 면제"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박기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8일 국민의힘이 2019년 이후 이 후보 장남의 예금이 갑자기 늘어난 데 대해 도박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합법적으로 증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아들 이동호씨에게 5000만원을 증여했으며 관련 사실을 세무당국에도 신고했다. 다만 직계존속의 경우 5000만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증여세는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예금이 2년 만에 5000만원 늘었다"며 "증여세 탈루냐, 타.. 2021. 12. 18.
이재명, 장남 도박 사실 인정..선대위 "아들 법적 책임 질 것" 다음 네이버 언론보도에 사과문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장남(29)의 온라인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들의 잘못에 대하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며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형법에 따르면 도박을 한 사람에게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상습 도박을.. 2021. 12. 16.
"이재명 변호사비 20억, 지어낸 말" 진술서 나왔다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 이 후보의 20억원 변호사비 수임료 대납 주장이 허위라는 진술서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친문 성향 시민단체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태형 변호사(이 후보 법률지원단장)가 수임료로 현금 3억원, 주식 20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이 가운데 주식의 경우 S사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한데 이어, 이재명 후보도 "내가 정말로 변호사비를 불법으로 받았으면 나를 구속하라"고 말했다. 26일 파이낸셜뉴스가.. 2021. 11. 26.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 "관여 안 했다" 일관한 남욱..'그분' 발언엔 묘한 여운 다음 네이버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앵커] 대장동 의혹은 크게 3개로 요약됩니다. 먼저 누가 설계하고 승인했느냐? 이 사업은 특이합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다보니 인허가 리스크 땅 수용 리스크 사업장기화에 따른 이자비용 리스크가 크게 줄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일반 시행업과 달리 사업자 입장에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구조였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 누굴까요? 두번째 120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누구냐입니다. 김만배 씨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지만 "절반은 그분의 것"이라는 녹취록이 .. 2021. 10. 12.
양이원영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1800배 급상승" 다음 네이버 "2007년 울산 도로 노선 계획 없던 변경..金 임야 지나" "한나라당 박맹우 시장 시절..땅값만 640억원 추정"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은 6일 대장동 공세를 펼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묻는다"며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왜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도로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에서는 제안조차도 되지 않았던 노선"이라며 "같은 당인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박맹우 울산시장의 재선 시절 20~25미터(m) 보조간선도로가 김 원.. 2021. 10. 6.
대장동 문화재 조사서 빠진 8000평.. '곽상도 아빠찬스' 있었나 다음 네이버 곽병채 '50억 퇴직금 해명'서 위법 정황 성남의뜰·성남시, 원형보전녹지로 지정 문화재 나올 만한 곳 면적 줄이는 '꼼수' 곽병채 "사업구간 분리로 공사 지연 막아" 전문가 "곽씨 혼자 못할 일.. 조력자 수사" 與 "곽상도 외압 확인을".. 연루 의혹 제기 檢 '피의자' 곽 의원 개입 여부 등 집중 추궁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받은 ‘퇴직금 50억원’을 둘러싼 뇌물 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됐는지가 향후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곽씨가 거액의 퇴직금 해명 과정에서 내세운 업무 성과 중 하나였던 문화재 문제와 관련해 ‘편법’을 사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정치권과 검찰 등에서는 곽 의원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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