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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갔으니 평택 말고 대전에 갖다주세요” 재배송 요구한 택배 빌런 다음 네이버 한 택배기사가 배송지를 잘못 기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 고객은 배송지를 잘못 기입해 놓고 타지역으로 재배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상 눈총을 받고 있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택배기사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전날(24일) 한 고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포함됐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해당 택배기사는 경기 평택의 배송지에 택배를 갖다 줬다가 고객으로부터 “이사를 갔으니 대전으로 택배를 갖다 달라”는 식의 요구를 받았다.이 고객은 택배기사에게 “이사갔는데 왜 거기로 가냐. 이사간 곳으로 오라”고 요구한다. 이에 택배기사는 “송장대로 배송한다. 이미 배송했다”고 안내했지만 고객은 “이사갔으니.. 2024. 1. 25.
'전산관리'했다던 박진 아들, 엔서스그룹 설립자·이사도 맡아 다음 네이버 캐나다 법인등기자료로 확인.."회사영업 관여 안해" 해명과도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과거 근무했던 캐나다 소재 회사에서 설립자와 이사 등 주요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이 회사의 영업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박 후보자 해명과 배치될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20일 캐나다 정부가 공개하는 법인 공시자료에서 박 후보자 아들이 근무했던 엔서스그룹(NSUS GROUP INC)의 법인 설립 인가 등 관련 자료를 조회했다. 엔서스그룹이 2018년 8월 30일자로 받은 설립 인가에는 설립자 4명이 기재됐는데 그중 한 명의 이름이 박 후보자 아들 박씨와 같다. 법인 이사회도 박씨를 포함한 이들 4명으로 구성됐다. 앞.. 2022. 4. 20.
행안부, 윤미향 기소에 "정의연 제재 검토"..등록말소도 가능 다음 네이버 행안부 "정의연 전현직 이사 기소내용 살펴 벌칙 검토" 최악땐 기부금 등록 말소 가능..올해 기부금 반환조치 "기소관련 벌칙규정 없어 검토 필요"..결론 시간 걸릴듯"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기부금 유용 논란이 일었던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현직 이사 등이 기소되자 정부가 기부금 단체로서 벌칙 적용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검찰의 기소 내용을 토대로 정의연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기부금 모집 말소까지 할 수 있다. 14일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현재 정의연과 관련된 검찰 기소의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기소 내용을 검토한 뒤 벌칙 조항 적용 여부 등을 판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5월 정의연이 기부금 유용 논란이 .. 2020. 9. 14.
'털어가듯' 짐 싸가더니.."귀금속·예물 사라졌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소중한 여러분들의 제보를 직접 확인해 전해드리는 당신뉴스, 오늘은 해외 이사 서비스를 믿고 맡겼더니 1억원 넘는 귀금속과 결혼 예물까지 분실하게 된 황당한 사연인데요. 무슨 사연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2년 반 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최 모 씨 부부. 지난 6월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한 업체에 해외 포장이사를 맡겼습니다. [최 씨 부부] "'일본에서는 짐 하나 손을 대지 않아도 일본 이사업체 직원들이 와서 하나하나 포장하면서…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 당일,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일본 현지 이사 업체가 예고도 없이 이른 아침에 들이닥쳤습니다. [최 씨 부부] "(업체 직원이) '거의 다 왔고 10분 뒤에..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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