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훈1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시의원의 흉기 같은 발언 다음 네이버 이상훈 서울시의원, 논란 커지자 "머리 숙여 사죄" 이런 사건의 본질을 모르는 이야기는 서울시 의회에서도 나왔습니다. 오늘(16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한 시의원이 가해자를 감싸는 듯한 말을 한 겁니다. 해당 시 의원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시정 질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의원이 서울시와 산하기관 직원들의 마음 건강과 관련한 발언을 이어가던 도중 신당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이상훈/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 좋아하는데 그걸 안 받아주고 하니까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은데요.] 뒤이어 또 다른 발언이 이어집니다. [이상훈/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