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천6

경기도 이천 투석병원 건물에서 불.."5명 사망·44명 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 오전 경기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투석전문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에는 환자 33명이 입원 중이었는데,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시간이 갈수록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투석전문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입니다. 해당 병원은 4층짜리 건물 맨 위층에 있습니다. 병원 안에는 입원 환자 33명과 직원 13명이 있었는데, 일단 전원이 병원 밖으로 구조됐지만 5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숨졌습니다. 사망자들은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는데, 투석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4명, 1명은 간호사인.. 2022. 8. 5.
이천 화재 목격자 "안전관리자 없이 불꽃작업 했다" 다음 네이버 "순식간에 불 붙었다. 유도등·창문 없이 어떻게 나오냐" 잠깐 다른 건물 이동해 '화' 면해 [이천=뉴시스] 이병희 기자 = 29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화재참사 현장에서 다른 건물로 잠깐 이동했다가 목숨을 건진 목격자 이모(46)씨는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 유도등도, 창문도 없는 그 건물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냐"며 "안전관리자나 불꽃 작업하면서 화기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공사현장이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30일 오후 3시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인근에 마련된 유족 휴게시설 모가체육관에서 만난 이씨는 격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단열 작업을 했던 이씨는 불이 나기 직전 잠깐 다른 건물로 이동해 화를 피했다. 하지만 이씨와 같이 일했.. 2020. 4. 30.
오늘 이천 물류창고 화재 1차 합동감식..인명수색도 계속 진행 다음 네이버 관계기관 합동감식 오전 10시30분 시작 정확한 화재 경위 등 사실관계 전반 파악 현재까지 사망자 38명..중상자 8명·경상자 2명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정밀 합동감식이 30일 진행된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1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15명, 국립과학수사대 8명, 한국전기공사 5명, 한국가스공사 3명, 소방 10명 등 총 5개 기관 4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 시간과 참여 기관은 변동될 수도 있다. 경찰 등은 이날 감식에서 우선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작.. 2020. 4. 30.
이천 공사장 화재로 사상자 발생..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명피해 늘어날 듯(종합) / 18:41 완전진화 다음 네이버 (이천=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29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또 중상자 1명, 경상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화재 당시 190여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근로자가 일부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를 발령한다.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3단계는 10개 이상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게 된다. 소방 관계자는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용 가능.. 2020. 4. 29.
경기 이천 직위해제 30대 경찰관 극단적인 선택 "왜" 다음 네이버 경기 이천에서 직위해제 상태의 30대 경찰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 23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이천시의 한 고층아파트 상가 옥상 부근에서 이천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37)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 경사가 지난 22일 밤 이후 고층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해 말 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A 경사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직위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과 별개로 A 경사는 지난달 이천의 식당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긴 40대 여성 목격자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가 피소된 바.. 2020. 2. 24.
[종합] 이천 수간 사건 '공분'..20대男, 생후 3개월 강아지에 성행위 다음 네이버 생후 3개월 된 강아지를 상대로 '수간'한 남성의 사건이 공개돼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7일 동물학대방지연합(KAPCA)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가던 행인이 3개월 된 강아지를 수간하는 등 신체에 해를 가했다"라며 사건을 공론화 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강아지는 현재 배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침을 계속 흘리고 사람에 대한 경계를 보이는 등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 전했다. 연합 측은 "본 사건은 피해를 입은 동물의 고통 뿐 아니라 피의자의 행동이 사람 대상의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져야 할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2019. 5.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