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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5·18 폄훼 논란’ 허식 의장 불신임안 통과 다음 네이버 과반수 찬성···인천시 의회 사상 처음 허 의장 “위법···효력정지 가처분 할 것” 인천시의회가 ‘5·18 폄훼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66)에 대한 불신임안을 처리해 허 의장의 의장직이 박탈됐다. 허 의장은 “불신임은 위법하다”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의사를 밝혀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인천시의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 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인천시의회 의장(허식) 불신임의 건’을 표결에 부쳤다. 찬성 24표, 반대 7표, 기권 2표가 나와 가결됐다. 의장 불신임안은 재적의원(40명)의 과반수(21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가결된다. 이봉락 제1 부의장이 주재한 본회의에서 허 의장은 신상 발언을 요청해 불신임안 반대를 호소했다. 허 의장은 “인쇄물을 배포한 것으로.. 2024. 1. 24.
"인천교육이 공산주의를 교육"…인천시의회 의장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최근 인천시교육청 주관 행사에서 교육계를 향해 "공산주의를 교묘히 교육시키고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녹취본에 따르면 허 의장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개막식 축사에서 "인천 교육이 교묘히 공산주의를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뿐만 아니라 전체가 그렇다. 교과서를 다 들여다봤더니 역사 교육이 너무나 잘못됐다"며 "그렇게 되면 인생관·가치관·국가관이 잘못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허 의장은 최근 인천시의회를 찾은 대학생 중 일부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표현한 것을 예로 들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2023. 11. 2.
인천 수능원서비 지원예산 전액 삭감에 학부모단체 반발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학생들의 수능 원서비 지원 명목으로 편성한 예산이 최근 인천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되자 학부모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인천학부모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학부모들은 8월부터 수능 원서비를 시작으로 수시와 면접·실기 준비까지 비싼 입시 전형료 부담에 시달린다"며 "시의회와 시교육청은 원서비를 포함한 무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현재 학생 1명당 최대 6개 대학교의 수시 모집에 응시할 수 있는데 통상 20만∼50만원대의 응시료가 드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시까지 응시하면 대입 전형료로만 60만원 가까운 액수가 든다.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인천학부모회는 이에 "현재 4만7천원 선인 수능 원서비..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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