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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5

"카페 와서 사진만 찍고 가는 손님, 어쩌죠" 다음 네이버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 음악을 아우르는 매장 분위기는 요즘 카페 인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NS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특색있는 콘셉트나 아름다운 매장 분위기는 카페를 선택할 때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훌륭한 매장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한 업주가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사진만 촬영한 뒤 나가는 고객들 때문인데요. 지난 1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의 고민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사진만 찍고 도망가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동료 업주들의 의견을 구했는데요. A씨는 “카페 조경을 보고 들어와서 사진만 찍고 도망가는 사.. 2022. 9. 18.
이름만 한샘?..엉터리 시공에 하자 보수도 외면했다 다음 네이버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최근 국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을 믿고 인테리어 했다가 심각한 하자와 책임 회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먼저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8월,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폭우가 쏟아지자 집안 곳곳에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1억 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한 지 석 달밖에 안 됐을 때인데 지금도 A 씨는 주방에 비닐을 덧댄 채 살고 있습니다. [A 씨 : 너무 황당하시죠? 저는 진짜 처음에 집에 들어왔을 때, 웃음밖에 안 나더라고요. 여기가 무슨 고기 풀어놔도 살만큼 물이 찼었거든요.] 문에도 문제가 생겼는데 여닫기조차 어렵습니다. [A 씨 : 여기 이렇게 열면, 지금 걸려요.].. 2021. 9. 23.
"저의 인테리어 피해 사연을 꼭 공개해주십시오" [김기자와 만납시다] 다음 네이버 세계일보의 '인테리어 폐기물 발견 아파트' 단독보도 후 도착한 이메일 한 통 / 매수한 집 입주 과정에서 인테리어 피해당했다는 제보 / 조정 거쳐 금액 합의했지만, 비슷한 피해 어딘가 있을 거라는 심정 토로 지난 6월15일, 한 통의 이메일이 저에게 도착했습니다. 메일에는 개인 신상이 있었지만, 외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알리길 원치 않은 발신자는 같은 날 게재된 ‘[단독] 집안 벽 뜯으니 ‘폐기물’이 잔뜩…인테리어 하다 ‘날벼락’(세계일보 6월15일자 단독보도)’ 기사를 읽고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편지를 썼다고 운을 뗐습니다. [세상논란거리/사회] - 집안 벽 뜯으니 '폐기물'이 잔뜩..인테리어 하다 '날벼락' 요약하면 새로 매수한 주택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여러 하자 등의 문제가.. 2020. 9. 12.
집안 벽 뜯으니 '폐기물'이 잔뜩..인테리어 하다 '날벼락' 다음 네이버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내벽 뜯으니 인테리어 폐기물이 잔뜩 / 공사 앞두고 단열 점검하려 벽 뜯었다가 스티로폼 등 폐기물 발견 / 이전 업체가 매립한 것으로 추정 / 현재 공사 맡은 업체 대표 "능력이 아닌 양심의 문제" “업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생길까 봐 사실 걱정됩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거든요. 이 사례 때문에 그런 (비난) 분위기가 생길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16년째 인테리어 전문업체 ‘도담아이디’를 운영해온 권동혁 대표는 15일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먼저 이같이 조심스레 운을 뗐다. 자세한 사항을 설명하기 전에 이번 사례가 알려지면서, 정직하게 일하는 다른 업체들까지 한 데 비난을 받을까 걱정해서다. 이야기는 지난달 2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권 대.. 2020. 6. 15.
SNS 유명 카페 '도플갱어'에 속앓이 https://news.v.daum.net/v/201811290445103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45729 김권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오른쪽 사진)와 실내장식을 도용한 카페. 김권씨 제공 “손님이 가게 곳곳을 엄청 촬영하길래 블로그에 올리려는 것인 줄 알았어요.” 2016년부터 서울 송파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한 김권(39)씨는 올해 초 단골로부터 “다른 동네에 분점을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김씨 카페의 트레이드마크인 그릇 선반과 벽면 타일은 물론 조명, 커피잔, 빳빳하고 누런 종이 재질 차림표까지 판박이 카페가 용산구에 있다는 것. 해당 카페를 찾..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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