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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16

"유니클로 입으면 일베"..日제품 구매 인증에 누리꾼들 "고맙다" 다음 네이버 “유니클로는 일베가 입는 브랜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들이 유니클로 구매 인증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이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불매운동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국내 소비자들이 유니클로 불매운동에 불을 지폈다. 유니클로 코리아의 사과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유니클로가 ‘전범기 욱일기 디자인을 지속해서 사용해 온 대표적 일본기업’이라며 불매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일베 홈페이지에는 최근 유니클로 구매 인증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들은 “지금 유니클로 가면 세일한다”, “다른 사람이 못 사게 내가 샀다”, “매장이 한산하다. 이 바지 좋다”, “미국에서도 유니클로.. 2019. 7. 26.
일본 불매운동 비웃는 일베, 일본 제품 구매운동 전개 다음 네이버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를 계기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퍼지는 가운데,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 베스트’(일베)에서는 오히려 이에 대한 반발심리로 일본 제품 구매운동을 벌여 논란이 예상된다. 6일 일베에는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 등의 제목으로 자신이 구매한 일본 맥주, 생활용품, 차량, 의류, 펜 등을 인증해 올리는 사진과 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여행 예약을 완료했다는 인증글도 눈에 띈다. 기존에 있던 제품 뿐만 아니라 일부러 일본 맥주, 의류 등을 새로 구입했다는 글들도 여럿 보인다. 이들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을 비웃으면서 “일본은 내수 비중이 크고 무역의존도도 낮다”고 지적한다. 또한 “기껏 해야 일본 제품에 몇 만원 쓰는 것들이 불매운동한다.. 2019. 7. 6.
세월호 유가족들, "일베 '폭식투쟁' 제보받는다" 다음 네이버 오는 9월6일 모욕죄 5년 공소시효 만료 "패륜 행위에 경종 울리려 고소·고발 결정" 폭식투쟁 가해자 "이게 왜 죄가 되냐"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어진 ‘폭식투쟁’ 참가자들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4·16연대는 21일 “2014년 9월6일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이던 광화문광장에 몰려와 ‘폭식투쟁’이라는 이름 아래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고 모욕한 극우성향 누리집 ‘일간베스트’ 회원들과 보수단체들에 대한 제보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까지의 제보 등을 바탕으로 24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폭식투쟁 가해자들을 고소·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2019. 6. 21.
한국사 교재에 盧 비하 사진 게재..교학사 측 "전량 폐기" 다음 네이버 교학사 한국사 교재에 올라온 노 전 대통령 합성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중고등학교 교재 전문 출판사인 교학사에서 제작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트위터 등 SNS에는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교재’라는 제목으로 문제의 사진이 자료사진으로 첨부된 교학사 교재 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문제의 사진은 2010년 방영된 KBS 드라마 ‘추노’의 한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였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 온라인상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합성·조작한 것이다.이 사진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힌 장면”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었다. 확인 결과 해당 사진.. 2019. 3. 21.
[팩트체크] 촛불집회가 적화통일 횃불?..가짜 노동신문 활개 다음 네이버 이미 허위로 판명된 조작 사진 5·18 망언 계기 재확산 北 '폭동'은 억압·착취 항거 의미..일제 저항도 폭동으로 표현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가짜 노동신문 [출처 : 극우 단체 채팅방}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발언을 계기로 조작됐거나 악의로 왜곡한 노동신문 등 북한 신문이 극우 성향 단체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이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2016년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주장의 증거로 이들 가짜 북한 신문 게시물을 내세우고 있다. 가장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 게시물은 가짜 노동신문이다. 이 게시물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의 외형을 본떠 얼핏 보면 진.. 2019. 2. 14.
일베 학생을 대하는 교사의 자세 https://news.v.daum.net/v/201811031423446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3882 학교에서 '일베발 용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학생과 면담을 하기도 하는데, 학생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다. 학교 안 '일베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 사회 정치 단원에서 모의 대선 블라인드 투표를 한 적이 있었다. 정책을 분석하고 후보자의 이름은 모른 채 기호만 적어서 투표를 하게 했다. 흰 종이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름들이 등장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 ‘기분 좋다’는 표현, 전두환씨의 광주 폭동 .. 2018. 11. 3.
[팩트체크] '세컨더리 보이콧' 지라시..미 재무부에 직접 확인해보니 https://news.v.daum.net/v/201810312134164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4987 [앵커] '미국 재무부가 11월 6일 이전에 한국의 시중은행 1곳을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으로 결정할 것이다', 어제(30일) 오늘 퍼진 정보입니다. 금융당국은 루머라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사실로 단정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팀은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미국 재무부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 결과를 함께 보겠습니다. 또 '세컨더리 보이콧'과 관련한 거짓정보가 언제부터 어떻게 퍼져왔는지, 총정리를 했습니다. 오대영 기자, 미국 재무부는 뭐라고 설..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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