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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7

극우단체들 '소녀상' 자리 선점에 포위..장소 옮기기 반복 수요시위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 수요시위 개최 장소가 극우단체들의 자리 선점으로 또 다시 변경됐다. 12일 오후 제1526차 정기 수요시위는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에서 북동쪽으로 약 10m 떨어진 서머셋팰리스서울 앞 인도에서 열렸다. 1주 전인 제1525차 수요시위는 연합뉴스 앞에서, 2주 전인 제1524차는 연합뉴스 우측에서 열린 바 있다. 이처럼 수요시위 장소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극우단체의 집회 신고 상황에 따라 변경되고 있다. 극우단체 관계자들이 관할 종로경찰서에서 밤샘 대기까지 하며 소녀상 주변 곳곳에 1순위 집회신고를 하고 있어서다. 행사를 주최해온 정의기억연대는 대면집회가 재개된 지난해 11월 자유연대가 장소를.. 2022. 1. 12.
"일본 솔직해야, 그게 반성"..소녀상 앞 밀려난 수요시위 30주년(종합) 다음 네이버 "극우 역사부정 세력, 수요시위 장소 뺏고 혐오 발언" 이날도 맞불집회..경찰 3개 부대 충돌 대비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5일 30주년을 맞은 수요시위에서 일본 정부의 전쟁범죄 인정과 사죄를 재차 촉구했다. 정의기억연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에서 조금 떨어진 연합뉴스 앞에서 제1525차 수요시위를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30주년 기념 영상에서 일본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진정한 반성을 요구했다. 이옥선 할머니는 "수요시위가 30년이라는데 일본이 사죄를 안하고 있다"며 "우리를 한국 땅에서 강제로 끌고 가서 고생시킨 적이 없다고 하는데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는 것이다. 그게 반성"이라고 강조했다... 2022. 1. 5.
日대사관 총괄공사, 文대통령 한일외교 두고 성적 표현쓰며 비하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국내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성적인 표현을 쓰며 비하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전날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일본 정부는 한일 문제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라며 "문 대통령만 혼자서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라는 취지로 말하다 성적인 표현까지 썼다는 게 JTBC의 전언이다. 해당 고위관계자는 소마 총괄공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소마 총괄공사는 이날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절대로 문재인 대통령 개인을 지.. 2021. 7. 16.
8월 18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현장에서 소란 발생 정리 8월 18일 오후.. 우파삼촌이라는 유튜버가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 같이 있던 이에게 뭘 마시고 싶냐 묻고 난 뒤 편의점에 가는 척 하다 소녀상옆 의자에 앉아 버팀... 경찰들은 재빨리 달려들어 원래 촬영을 한 곳까지 밀어냄.. 이후 서로 간간히 말싸움중에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 후 미국대사관 근처 1인시위 장소로 옮기기전.. 우파삼촌 유튜버가 차를 가져와 주차 후 자리 정리 중.. 팻말을 집어든 뒤 소녀상쪽을 향해 던질려 달려듬.. 이때 경찰이 몰려와 막음.. 경찰에게 막히자 웃으면서 경찰을 향해 팻말을 들어보이며 "스티로폼이야..이거.. 빠짝 쫄아가지고..스티로폼이야.." 라고 웃으며 돌아온 뒤.. 정리하고.. 차에 카메라 설치하고 출발함... 그런데.. 본인들은 소녀상에 있는 이들에게 말하며 욕.. 2020. 8. 19.
"소녀상 지키자" 대학생단체 옛 日대사관 소녀상에 몸 묶고 시위 다음 네이버 경찰 질서유지선 무시..자진해산 요구에도 농성 진행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학생 단체가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둘러앉아 '소녀상 지키기'에 돌입했다. 23일 오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소녀상 주변 반경 2m에 질서유지선을 설정하고 출입을 불허했지만, 이들은 질서유지선을 무시한 채 소녀상 주변으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경찰의 자진해산 요구에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한일합의 폐기' 등 피켓을 들고 "시민들이 힘을 모아 소녀상을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보다 먼저 집회신고를 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소녀상.. 2020. 6. 23.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 때, 일부 교회에서 이런 움직임을 비웃고, 일본에 우리 정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목사들은 교인들을 상대로 한국이 일본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나라다, 친일을 해야 나라가 산다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주장이 서울 한복판, 그것도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버젓이 펼쳐집니다. [엄마부대 회원]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 2019. 8. 6.
日대사관 앞 모인 시민단체들.."아베 총리 사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옛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아베 총리가 경제보복을 철회하고 과거 한국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징용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진보연대, 정의기억연대, 민주노총 등 100여개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제보복 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행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거부하고, 일제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무역보복으로 답했다"며 "군국주의를 이용하려고 하는 아베의 총리의 시도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대에 올라온 대학생 김수정씨는 "현재 전범기업과 일본대사..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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