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왕1 정동야행 '日왕·헌병 옷' 대여 대표 "재미 추구하다 일 커져" 다음 네이버 "리스트에 없던 일왕·헌병 의상 자체적으로 좀 더 추가" "논란 예상 못했다" 사과..서울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개화기 시기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의상에) 차별성이 없어 재미있게 진행하려다…죄송합니다." 서울시 '2022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천황(일왕)·헌병 의상 등을 빌려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한 행사 대행업체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행사 대행업체 A사 대표 B씨는 25일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3~24일 서울 정동길 일대에서 열린 '2022 정동야행'은 시민들이 우리나라 전·근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 2022.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