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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에 침 '낼름'…초밥 이어 '젓가락 테러' 日발칵 다음 네이버 일본 현지 음식점에서 '위생 테러' 발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초밥에 침을 묻히는가 하면 이번엔 라면 가게 젓가락을 혀로 핥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사카 도톤보리의 한 라면 가게에서 남성이 젓가락 통에 있는 젓가락을 한 움큼 집어 침을 묻힌 뒤 다시 통에 넣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재밌다는 듯 웃었고 영상에는 "역시 형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라면 가게 본사 측은 "해당 점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과 상의해 영상 속 남성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 점포에 대해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젓가락이나 양념은 봉투에 넣어서 제공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전했다. .. 2023. 2. 23.
'김구 살인자' 발언 노재승 "'국밥 늦게 나왔다고 살인' 역사적 사료도 있다" 다음 네이버 "광복절에 이승만 빼고 김구 추앙하는 게 못마땅해 쓴 것"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 노재승 씨가 '김구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면서, 광복절에 김구 선생을 기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지 않아 분노해 쓴 글이라고 밝혔다. 노 씨는 8일 YT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SNS 발언 등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 과정에서 노 씨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날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구 영정을 걸고 이승만 영정을 빼버렸던 것에 대한 분노한 제가 비틀린 감정으로 쓴 것"이라고 말했다. 노 씨는 "제가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 2021. 12. 8.
"불매운동? 유니클로 장사진, 일본차 매출 상승" 日 매체, NO재팬 조롱 다음 네이버 일본의 한 보수우익 계열 매체가 시들해진 ‘NO재팬’ 불매운동을 조롱했다. 현지 유력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28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한국 내 일본차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한국수입차협회(KAIDA) 자료를 근거로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비웃었다. 대형 마트 진열대에는 일본 맥주가 다시 등장했고 유니클로 매장에도 손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2019년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번진 불매운동은 일본차 브랜드에 큰 타격을 입혔다. 닛산의 경우 2019년 7월 228대 수준이었던 판매량이 8월 58대까지 뚝 떨어졌고, 급기야 한국시장 철수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일본차 브랜드들은 그러나 불매운동이 잠잠해짐과 .. 2021. 10. 28.
탈레반 "일본인 남고 자위대 철수하라"..日, 수송기 회항 다음 네이버 FNN,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인터뷰 일본 내 "일본인 인질 잡아 국제 지원요구하나" 비판 추가 파견 정부 전용기 출발 무산..수송기 3대 현지 향해 우리나라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은 물론 정부를 도와 일했던 현지인의 수송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탈레반의 반대 속에 수송기의 추가 파견이 무산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26일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우리는 일본인을 보호할 것"이라며 "일본인이 아프간을 떠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호적이고 좋은 외교 관계를 갖고 싶다"면서도 "자위대는 철수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 전용기의 출발이 무산됐다. NHK방송은 전날 아이치현 고.. 2021. 8. 26.
일본서 완치 판정 일본인, 국내에선 양성..정반대 결과 왜? 다음 네이버 파주 거주 일본인, 양국 검사서 다른 결과 나와 파주시 "日 간이검사 보다 국내 PCR 신뢰도 높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끝에 현지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일본인이 국내에 입국한 직후 받은 검사에서는 확진(양성)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국내에서 거주하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일본 국적의 A씨(파주 10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산읍에 거주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A씨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본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후 지난.. 2020. 9. 12.
자가격리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 구속..외국인 첫 사례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여러 차례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 외국인이 국내 자가격리 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A(23)씨를 2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취업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A씨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통보받았으나 이를 어기고 총 8일에 걸쳐 무단 외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 서대문구청으로부터 A씨가 무단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해왔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영상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A씨가 자가격리 기간.. 2020. 5. 21.
요코하마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대한 일본 보도와 댓글.. 관련뉴스 : 新型コロナ感染者の搬送続く 大黒ふ頭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集団感染が確認されているクルーズ船では救急車で感染が確認された人たちの搬送が続いている。横浜港から中継。 横浜港の大黒ふ頭では感染が確認された人たちの救急搬送が現在も行われている。船は11日昼頃に離岸する予定だったが、中にいる乗客の情報によると、離岸は11日の夕方にずれ込んだと、館内アナウンスが流れたという。 クルーズ船「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号」では10日に新たに65人の感染が確認され、11日朝早くから医療機関への搬送が行われている。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号」では10日に新たに65人の感染が確認され、11日朝早くから医療機関への搬送が行われている。 船の運航会社によると、新たな感染者のうち日本人は45人で、アメリカ人が11人、オーストラリア人が4人などとなっている。 また、厚生労働省は11日、船内から要望があ.. 2020. 2. 11.
[팩트체크] 불매 탓에 일본인 한국 안온다?..핵심은 '환율' 다음 네이버 핵심질문 묻고 답하는 #팩트알고 불매 탓에 일본인 관광객 줄었다? 10년치 일본인 한국방문 데이터분석 ▽ 매해 겨울, 일본인 방문 원래 줄었다 ▽ 2019년 일본인 방문, 2018년 넘을 듯 ▽ 한일문제 아닌 다른 이유? '엔화 환율' 최근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줄었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 22일 다수 언론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한 가운데 일본 관광객은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팩트는 '한국관광통계' 통계자료에 있습니다. 2019년 10월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4% 늘었지만, 일본인 관광객만 14.4% 줄어서라고 합니다. 의구심이 드는 대목은 그 이유에 있습니다. 일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분쟁 이후 불거진 일본 불매운동 등 2019년 .. 2019. 12. 3.
台風19号「公邸待機」の首相批判は妥当か? / 태풍 19호"공관 대기"총리 비판은 타당한가? 관련뉴스 : 台風19号「公邸待機」の首相批判は妥当か?(마이니치신문) 民主党政権で官房副長官を務めた松井孝治氏は毎日新聞政治プレミアに寄稿した。台風19号が接近していた12日に安倍晋三首相が終日、首相官邸ではなく首相公邸で待機したことについて「適切な判断だ」と指摘。野党議員の一部から首相の対応への批判があったことについて「被災地で関係者が全力で対応している最中に、首相が公邸で対応していることを揶揄(やゆ)するというスタンスは、正直言って私の考える野党のあり方とは明確に異なる」と語った。 首相官邸と公邸は同じ敷地内にある。松井氏は首相が官邸に出勤すると官房副長官や秘書官、警護関係者などが「フル起動モード」になり、スタッフに大きな負担がかかると指摘する。 一方で公邸は「省電力モード」だという。スタッフは休ませられるが「実質的な指揮命令は、幹部の官邸官僚が執務環境にあれば、ほぼ官邸と同様..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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