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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3

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종합2보) 다음 네이버 지나가던 차량 탈취 시도…제압하던 시민 1명 부상 (파주·서울=연합뉴스) 최재훈 심민규 김준태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현역 군인이 갑자기 군용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다.27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던 모부대 A 상병이 갑자기 차량에서 뛰어 내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상병은 군용 대검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했으며, 도로를 가로질러 다른 시민이 탄 차를 막아선 뒤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함께 있던 군 관계자와 시민이 A 상병을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30대 시민 1명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 도로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을 피하려던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도 발생.. 2023. 10. 27.
블라인드 치고 꼼수영업.. 편의점앞 술판.. 대면예배 고수 다음 네이버 - 곳곳서 방역수칙 위반 편의점앞 자리없어 돌아가기도 서울시, 음식점 특별 전수점검 간판불이 꺼져 있고 블라인드도 꼼꼼하게 쳐져 있어 닫힌 줄만 알았던 주점에서 희미한 불빛이 새 나왔다. 30일 오후 9시 35분 기자는 서울 노원구 소재의 한 주점 앞에서 멈춰 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첫날인 이날을 기해, 수도권의 모든 음식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 주문만 가능한 상황이었다. 블라인드 틈으로 들여다보니 한 무리가 여전히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가게 주인은 TV를 보며 이따금 술병을 가져다줄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9월 6일까지 1000만 시민 멈춤 구간”이라고 외친 서울시의 비상한 각오가 무색한 풍경이었다. 프랜차이즈형 음식점들은 방역 .. 2020. 8. 31.
봄철 행락 나들이 인파 증가..'사회적 거리두기' 잊었나?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 날씨 참 좋았죠. 주요 관광지도 나들이 인파로 꽤 붐볐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면서 경각심도 다소 느슨해진 듯 한데, 취재진이 만난 상인은 최근 손님이 뚜렷이 늘었다며 오히려 걱정을 했습니다. 조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동해안 해변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강릉 안목해변 카페 거리, 카페 내부는 탁자마다 손님들로 가득 합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이야기하느라 손님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유명 맛집엔 관광객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빈자리가 없어, 야외 대기석에 줄지어 앉아 하염없이 순서를 기다립니다. 마스크는 썼지만 거리를 두고 앉진 않았습니다. [관광객/음성변조 : "되게 유명한 맛집이에요. 불편한데요. 온..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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