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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6

차 빼달랬더니 “그런데요?”…한참 있다 푸들과 나타난 여성 다음 네이버 다음 키워드 볼까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일어나죠. 그런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공영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봤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보시면요, 도로 바닥 경계석이 없는 곳이 보이시죠. 여기가 주차장 진입로라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통로에 주차한 거라는데, 이 차 주인은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이었다고 합니다.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그런데요?"라면서, 다른 차도 세우길래 자기도 세웠다고 했다는데요. 이후 통화가 끊어졌고 다른 사람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한참을 기다리다 다행히 다른 차가 움직여 겨우 주차장을 나서려던 순간, 차 주인인 여성이 푸들을 데리고 나타.. 2024. 1. 3.
빌라 주차장 입구 막고 '무개념 주차'..차주는 연락도 안 돼 / 3개 주차장법개정안 발의중..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최근 다수의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주차장에서 '민폐 주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차장 입구에 민폐 주차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보배드림에 '무개념 주차하는 사람들...제발 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희 동네가 골목골목 차가 많은 동네다. 살고 있는 빌라 앞도 주차 전쟁이다"며 주차하기 힘들다는 거 알지만 주차를 할 거면 연락처라도 제대로 해놓아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차장 입구 앞에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해당 차주는 연락처를 남겼지만 전화번호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결국 구청에 문의했지만 구청도 연락이 되지 않아 도움을 못 .. 2022. 8. 24.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높이에 관련된 법령..(2.3m / 2.7m) 일반적으로 요새 아파트의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이 대부분 있죠.. 지하주차장의 높이가 요새 논란인데.. 기존에는 법령상으로 2.3m로 정해져 있어서 택배 일반탑차가 진입을 못합니다.. 저상으로 나온 탑차만 진입이 가능하죠.. 이게.. 지상의 도로를 진입하는 곳이면 논란이 될 여지가 없는데.. 최근의 아파트에선 지상에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아파트가 늘면서 자연스레 논란이 되었습니다.. 택배 탑차가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저상 탑차를 운영하다간.. 택배노동자들의 허리가 무사하지 못할 상황에 처해졌기 때문일 겁니다.. 택배 물품이 가벼우면 모를까.. 일부 택배물중엔 쌀푸대나 생수등의 무거운 택배물이 있기 때문이겠죠.. 일단 우선적으로 주차장에 한해선 주차장법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 2021. 4. 15.
"택배차 지상 출입 안 되는 아파트에 손수레 끌고 배송합니다" 다음 네이버 서울 강동구 고덕동 A아파트 5000세대가 입주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A아파트 단지. 4일 오후 4시쯤 이 아파트 후문 앞에서 마주친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택배기사 김상연(가명·53)씨는 빨간색 냉장탑차를 구석에 주차한 뒤 접이식 손수레를 꺼냈다. 그는 2ℓ 들이 생수 12병과 고기와 냉동식품 등 신선식품을 담아 10여분을 걸어 배송을 마쳤다. 배달이 많을 때에는 이 아파트에 8~10건을 배송한다는 김씨는 “택배는 시간싸움인데 손수레로 옮기다 보니 단지 바로 앞에 주차할 때보다 2~3배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했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김씨는 “주차장 입구랑 내 탑차 높이가 2.3m로 같아 잘못하면 배수관 같은 시설물이 훼손된다”며 고개를 저었다. 2018년 경.. 2021. 4. 4.
[팩트체크] 길 막은 황당주차..지자체가 확 강제견인 못하나? 다음 네이버 [기자] 엊그제(1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이 자신의 차로 주차장 입구를 막고 그냥 떠나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거 관할관청이 강제로 견인 못 하냐?'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 거냐?'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앵커] 이가혁 기자, 애초에 주차스티커 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걸로 파악이 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평택경찰서가 오늘 오전에 차주를 불러서 조사를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은, 이 아파트가 5월 한 달 동안 입주민 대상으로 주차스티커 발급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스티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한 첫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의 차는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은 상태로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했고 아파트관리직원과 차주 사이에 옥신각신이 있.. 2020. 6. 3.
욕설·고성 난무..단전·단수에 갈등 극에 달한 구 노량진수산시장 https://news.v.daum.net/v/201811051449467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6267 구시장 상인들 "어류 폐사 직전" vs 수협 "온당한 절차" 5일 서울 구 노량진시장에서 상인들이 신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다. 2018.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5일 수협이 전격적으로 단전·단수를 단행한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시장 주변에서는 수협과 구시장 측이 서로 커다란 엠프를 틀어놓았고, 한 켠에서는 수협 직원들과 상인들 간 욕설과 고성이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었다. 수협은 지난달 30일 ..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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