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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가방 점거'…'중년 女' 만행에 누리꾼 공분 다음 네이버 운전자 향해 "되먹지 못한"…누리꾼 "법으로 규제를"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주말 백화점 주차장 공간을 가방으로 점거한 50대 여성의 사례를 두고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장 자리 맡는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글 작성자는 "주말에 방문한 백화점에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가장 아래 층인 지하 6층까지 내려갔다. 저속 주행하며 빈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려 했으나 빈자리에는 검은색 백팩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이어 "일단 빈자리 앞으로 가서 후진 주차 준비를 마친 뒤 차에서 내렸는데 한 중년 여성이 '(이 자리에) 다가와 댈 거예요'라고 말했다"며 "이어 '그런 게 어딨느냐'고 항의하자 .. 2023. 7. 15.
국가 애도기간 중 김문수 저녁 만찬 참석…"술 못마셔" 해명 다음 네이버 10월31일 수원 소재 식당서 만찬…소맥 곁들여 김문수 "술 못 먹는다…식사 하지 말라는 것 있나"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저녁 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저녁 식사 일정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전날(10월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 한 식당에서 노동계 인사들과 1시간 반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정한지 하루 만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주와 맥주를 마셨다. 윤 대통령이 "국정의 최우선순위를 본 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2022. 11. 1.
"우리가 먼저 맡았어요"..주차 자리 막아선 모녀 다음 네이버 한 사찰에서 주차 자리를 맡아놓았다며 주차구역에서 비키지 않는 모녀를 만났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모녀가 자리에 서서 주차자리 맡았다며 안 비켜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차가 밀집된 절의 주차구역에 한 모녀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보자는 영상에서 "새해맞이 겸 기도를 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절에 방문했다"며 "사람이 대단히 많아서 주차자리도 꽉 찬 상태라 부모님을 먼저 하차해 드리고 돌아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주차요원이 차가 딱 1대 빠졌다고 잠시 기다렸다가 해당 자리로 가라고 안내했다"며 "자리로 갔더니 어떤 모녀가 서 있었고 '저리 가라'는 수신호를 했다"고.. 2022. 1. 8.
[팩트체크] 문 대통령이 G20에서 48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다? 다음 네이버 유튜브 방송 문제제기..靑 "공식 세션 3개 중 2개 참석, 심야까지 8개국 양자 정상회담 소화"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외교 활동을 하지 않고 공식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한 유튜브 채널은 'G20에서 사라진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분주한 48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약 14분 분량의 이 영상은 지난 6월 28일 G20 공식 행사 첫날 세션Ⅰ에 문 대통령 대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고, 세션Ⅱ에는 문 대통령이 거의 끝나갈 무렵 뒤늦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019. 7. 5.
외식업 회장, 이해찬에 "文정부 도왔으니 비례대표 달라" / 이해찬 "외식업중앙회장 비례대표 요구, 매우 부적절" 다음 네이버 "지난 대선때 당원 20만명 확보해줬고, 4·3보선때도 지원 소상공인 최저임금 인상 반대 집회때도 동원 인원 줄여줘"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나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으니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우리 단체에) 꼭 줘야 한다"고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직능 단체 대표자가 공개 석상에서 과거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한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다. 이 대표는 "공천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을 찾아 이 단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 자리에서 제갈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람이 존중받..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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