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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고 시비걸고..청주 '자영업자 킬러' 20대 유튜버, 결국 붙잡혀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식당과 노래방 등을 돌며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방송을 해온 2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25)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흥덕구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아무런 근거 없이 ‘불법 영업을 한다’고 방송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 상에서 ‘자영업자 킬러’로 알려진 A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역 식당과 노래방 등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거나 ‘왜 반말을 하느냐’고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주로 보여줘 왔다. 그는 심지어 영업 방해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까지도 실시간으로 방송했.. 2022. 8. 6.
빚 갚기 힘든 자영업자 25만명..원금 90%까지 감면해준다는데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금리인상 부담 취약계층에 전가돼선 안돼" 정부, 30조원 대출채권 매입통해 최대 90% 원금감면 ◆ 정부 서민금융 대책 ◆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 30조원을 매입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오는 9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등으로 소상공인 부채 문제가 본격화될 수 있어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선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예산을 사용해 부채를 대폭 감면하는 대책이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광화문 소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하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2022. 7. 14.
'尹 최대 공약' 자영업자 손실 보상 '공회전'..내부서 "'선거 다시 하자'는 얘기 나올 것"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대 공약으로 꼽히던 자영업자 손실 보상 방안이 내부적으로 "(코로나19 이동제한으로 누적된 )피해보상책이 아닌 지원책이 효과적"이라는 발언까지 나오는 등 공회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전날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제5차회의(제2차 민생경제분과회의)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와 자영업자 손실에 대한 추계, 보상·지원 방식의 차별점이 크지 않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궁지에 몰린 소상공인들에 대한 인식이 현격히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코로나특위 내부서 "회의 생중계된다면 자영업자 '다시 선거 하자'는 얘기 나올 것" 전날 코로나특위 회의.. 2022. 3. 31.
'8명·밤 11시' 새 거리두기..의료계도 자영업자도 '비판' 다음 네이버 [앵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8명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의료계와 자영업자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선 아직 코로나19가 정점에 오지도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거리두기로 억제될 상황이 아니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서울 홍대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새 거리두기를 앞두고 상인들 표정은 어떤가요? [기자] 썰렁했던 홍대 거리는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젊은 층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모일 수 있는 인원이 2명 더 늘어나지만, 상인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최근 확산세로 밖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는데, 인원이 늘었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질.. 2022. 3. 18.
'위드 코로나'가 싫은 자영업자? "좋은 시절 다 갔다" 다음 네이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소식에 영업시간 제한으로 타격을 입었던 많은 자영업자가 쾌재를 부르는 가운데 선뜻 반기지 않는 이들도 있다. 배달 전문 식당 업주들과 모텔 등 일부 숙박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시절 다 갔다”며 한숨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86만명을 보유한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소식에 환호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그러나 배달 전문 식당 업자들 사이에선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 서울 노원구에서 야식 전문점을 운영한다고 밝힌 회원은 “위드 코로나 돼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기적인 생각인 건 .. 2021. 10. 30.
'외국인 모임' 홍대 주점 누적 73명..거리두기 연장에 자영업자 '반발' 다음 네이버 외국인 즐겨 찾는 홍대 주점서 집단 감염..누적 73명 확진자 대부분 베트남인..추석 연휴 모임 가져 현행 거리두기 연장에 자영업자 '반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조치 시행..거리두기 점진적 완화" [앵커] 서울 홍대의 한 주점에서 확진자가 70명 넘게 나오는 등 수도권 감염 확산세가 여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는데, 자영업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네, 서울 홍대 거리입니다. [앵커] 우선 홍대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주점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해당 주점에선 지난달 24일 방문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 2021. 10. 1.
아프간 끝까지 남은 자영업자 1명에 속타는 외교관들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우리 국민 1명이 끝까지 철수를 거부하고 있어 외교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남아있는 외교관은 대사 포함 3명이다. 나머지 공관원들은 중동에 있는 제3국으로 철수했다. 아프가니스탄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 3명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까지 철수하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1명을 독려하기 위해 남아있다. 이 자영업자는 현지 계약 관계 등을 이유로 철수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영업자가 이날 중 철수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관들은 현재 이 자영업자와 같은 공간에 머물며 철수를 권하고 있다. 이 자영업자.. 2021. 8. 16.
7월부터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출산급여 받는다 다음 네이버 고용보험 미적용자도 출산휴가급여 지급 하반기에 2만5000명 출산여성 혜택 예상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소득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고용보험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던 여성도 오는 7월부터는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원의 출산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득활동을 하는 여성이 출산을 하면 출산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만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출산 전 18개월 중에서 3개월 이상 소득활동한 사실이 있으면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1인 사업자, 특..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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