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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대전 현대아울렛 옥내 소화전 작동 안했다 다음 네이버 소방관들 다시 지상 올라와 소방차에 수관 연결 "촌각 다투던 때에.." 초기 진압 실패 원인 부상 "물 공급라인 같다면 스프링클러도 작동 안했을 것" 8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당시 지하주차장 내 설치된 소화전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2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의 화재 현장으로 내려가 옥내 소화전에 수관을 연결했다. 그러나 당연히 고압으로 쏟아져 나와야 할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방관은 “소화전이 작동하지 않은 탓에 다시 지상으로 뛰어 올라가 수관을 소방차에 연결해야 했다”며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일정 규모 이.. 2022. 9. 27.
소방차 1052대 '먹통' 위험..매연저감장치 정비 계획 다음 네이버 채널A는 화재 현장에서 물을 쏘지 못하는 이른바 '먹통 소방차' 문제를 집중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소방청이 벌인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 대가 넘는 소방차가 먹통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태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8일 뉴스A] "소방차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 매연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매연저감장치' 때문이었습니다." 실태 파악에 나선 소방청이 펌프 소방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매연저감장치를 수동으로 작동시키면 펌프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지 확인에 나선 겁니다. 조사 결과, 전국 1천52대의 소방차에서 물 등이 나오지 않을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진압용으로 사용되는 전국 3천여 대의 펌프 소방차 가운데 3분의 1..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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