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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4

내일부터 2차 접종도 잔여백신..화이자 3주·모더나 4주 내 접종 가능 다음 네이버 SNS 신속 예약·의료기관 예비명단 활용..허가 간격 내 동일 백신만 AZ 2차 접종, 28일부터 누리집에서 4~12주내 예약일 변경 가능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도 오는 17일 부터 잔여백신으로 예약이 가능해진다.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화이자 3주·모더나 4주·아스트라제네카(AZ) 4~12주 내로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17일부터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용해 2차 접종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잔여백신은 1차접종만 예약 및 접종이 가능했으나, 17일부터는 Δ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네이버, 카.. 2021. 9. 16.
"오늘 오실래요" 사정했지만 실패..아까운 백신이 버려진다 다음 네이버 잔여 백신 폐기 실태 "오후 내내 전화기를 잡고 있었지만 소용 없네요." 부산의 한 동네의원 A원장은 15일 이렇게 하소연했다. 어제(14일) 사연은 이렇다. 코로나19 백신 예약자가 예정대로 오는지 파악했더니 7명분(화이자 1명, 모더나 6명)이 남았다. 잔여 백신 앱에 올려도 소용 없었다. 백신을 잡는 사람이 없었다. 마음이 급했다. "지금 모더나 잔여 백신이 있는데, 혹시 오늘 올 수 있나요." 15일 접종 예약자 26명에게 전화로 사정을 설명했다. 1명만 성공했다. 이 원장은 "내일(15일) 태풍 온다니 조심히 오세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결국 6명분(화이자 1명, 모더나 6명)을 폐기했다. 부산의 다른 내과의원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요즘 잔여 백신 인기가 떨어져 일찌감치 오전 10시.. 2021. 9. 15.
잔여백신 하루 6만회분씩 발생..추석 이후 대량폐기 우려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백신 접종]18~49살 접종 26일 시작 잔여물량 접종자 못 찾으면 하루 수만회분 폐기 불가피 지난 26일부터 18~49살 150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서 하루에 약 6만회분의 화이자·모더나 잔여백신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가 되면 잔여백신 접종자를 찾기 어려워져 잔여백신이 대량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4분기부터 시행 예정이던 60~74살 고령층 미접종자 113만여명의 접종을 당기고 부스터샷(추가 접종) 일정을 짜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29일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집계를 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했거나 앞으로 접종할 대상자 가운데.. 2021. 8. 29.
AZ 잔여백신 3040이 싹쓸이..이유는? 다음 네이버 "의외의 인기?"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COVID-19) 백신 잔여 물량에 대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당일신속예약을 시작한 지난 17일 하루 동안 1만1651명이 AZ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이중 85.9%가 30~40세대로 집계됐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SNS 당일신속예약과 예비명단을 통해 AZ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만1651명, 이중 30~40세가 1만6명이다. 30대가 3246명, 40대가 6760명이다. 앞서 정부는 50세 이상에 권고하는 AZ 백신에 대해 잔여 물량의 경우 30세 이상 접종할 수 있다고 방침을 바꿨다. 지난 17일 AZ 잔여 백신에 대한 SNS 예약을 처음 시작했는데, 30~40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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