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순1 '광복절 때 윤 대통령 옆 누구?'에서 드러난 중대 사실 다음 네이버 일제에 귀순한 장성순의 후손.. 다시 돌아보는 '가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 필요성 [김학규, 유창재 기자]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 이후 하나의 해프닝이 일었다. 해프닝은 '윤석열 대통령 옆에 앉은 이가 누구냐'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해프닝은 '가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각인시켰다. 광복절 경축식 이후 소셜미디어에선 윤 대통령 옆에 앉은 여성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봉하마을을 방문했던 측근 인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에선 그녀가 독립유공자 '장성순'(1990년 애국장)의 증손녀임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언론이 간과한 게 있었다. 바로 보훈처 공훈록에 등재돼 있는 독립유공자 장성순의 세부 행적이다. "일본.. 2022.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