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가항공사1 저비용항공사, 선호시간대 도입해 항공료 '기습 인상' 다음 네이버 진에어·이스타항공 8월부터, 에어부산 이달 29일부터 요금인상..지난달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가격 이륙'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에 이어 저비용항공사(LCC)도 항공료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수익성 강화를 위한 차원이라는 게 항공업계의 설명이지만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기습 인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2위인 진에어는 다음달 2일(이하 발권일 기준)부터 김포·부산·청주·광주-제주 등 총 4개 노선의 항공료(편도,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별도)를 인상한다. 진에어의 이번 인상은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각 노선에 인기가 높은 '선호 시간대'를 도입해 해당 시간대 요금을 올리는 방식이다. 선호 시간대는 내륙발 제주행의 경우.. 2019.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