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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2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날..마포구청장 "찌개에 전, 꿀맛"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곳곳에 각종 피해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이다"라는 먹방 사진을 올렸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박 구청장은 지난 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며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꿀맛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환한 모습으로 밥을 먹는 모습과 'V'자를 하는 모습 등이 찍혔다. 박 구청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후 박 구청장은 9일 오전 빗물펌프장을 찾아 한강 수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한강 수위와 기계 작동상황을 살펴봤다"며 "안전한 마포를 위해.. 2022. 8. 9.
네티즌 “윤 대통령, 그날 술집서 사진 찍는 것 내가 직접 봤다”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심야 술집 만취’ 의혹을 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사실 등을 입증하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된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대통령 술 먹고 나갈 때 찍힌 사진에 대해서〉라는 글이 올라와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네티즌은 이날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밤 11시까지 자택 인근 술집에서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고객들과 함께 사진 찍은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며, 관련 사실을 소상하게 털어놓았다. 제보자가 제공한 ‘만취 사진’을 공개한 〈열린공감TV〉 보도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윤 대통령의 알리바이에 관한 증언인 셈이다. 그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삼풍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면 바로 알 수 있는 술집인데, 술집이름은 버XXX”라며 “5월 13일 밤 ..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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