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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거리두기 4단계'에도 주일예배 강행 다음 네이버 서울시 "중대본 4단계 지침 따라 위법여부 판단해 대응"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전광훈 담임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주일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거리두기 4단계로 종교시설의 대면활동이 금지됐는데도 불구하고 18일 오전 세차례 대면예배를 강행했다. 서울시와 성북구, 문화체육부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찾아 행정지도 및 현장자료 채증을 시도했다. 그러나 교회 변호인단의 출입 거부로 행정지도는 1시간여 만에 불발됐다. 변호인단 소속 강연재 변호사는 통화에서 "신도가 아닌 일반 공무원들이 교회 건물에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전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앞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정부의 방역지침이 '사기'라고.. 2021. 7. 18.
전광훈 "젖비린내 나는 이준석..민주·국민의힘 모두 해산 시켜야"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젖비린내 난다"고 맹비난했다. 전 목사는 15일 국민혁명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 신분으로 전북을 찾아 1000만 당원 가입을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들에게 보고대회를 하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전 국민이 일어나서 혁명적인 자세로 국민혁명당원에 가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지지자와 집회 관계자 등 90여명이 모였고, 이들은 대부분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다. 전 목사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이 대표, 보수 언론 등을 향해 수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 2021. 6. 15.
전광훈씨와 관련된 글을 올리거나 올렸던 블로거들은 주의하시길.. 현재 코로나 사태와 정치적인 혼란등을 통해 많은 이슈들이 묻혀 외면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 보도등에 대해 무차별 게시중단 요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를 모으고 뉴스평을 쓰는 블로거로서 이런 사태에 휩쓸릴 수 밖에 없는데.. 예전엔 특정종교에 대해 이런 사태가 벌어졌더랬죠.. 이번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측이 이런 상황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광훈씨와 관련된 게시글에 대해 게시중단을 요구하면서 사유는.. 초상권 침해입니다.. 많은이들이 인지하다시피 전광훈씨는 공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목사로서.. 기독자유통일당 소속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광화문광장 집회등을 통해 정치적 행보를 보인 인물로서 공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자신에게 불리한.. 자신이 .. 2021. 5. 3.
전광훈 호송 때 수갑 채운 경찰..인권위 "인권 침해" 다음 네이버 인권위 "도주우려 등 있다고 보기 어려워..관련 제도 개선해야"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지난해 불법·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게 수갑을 채운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10일 “도주의 우려가 없는 피의자에 불필요하게 수갑을 사용해 경찰서로 호송했다는 진정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권침해로 인정한다”며 “경찰청장에게 관련 규정 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 목사 측은 “경찰이 피해자를 호송하면서 도주우려 등이 없음에도 수갑을 채우고 이를 취재진에게 노출시킨 것은 피해자의 신체의 자유 및 인격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전 목사가 사랑제일교회.. 2021. 2. 10.
전광훈 1심 무죄..법원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근간"(종합) 다음 네이버 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혐의..재구속 3개월만에 석방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박형빈 기자 = 올해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30일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1월 사이 광화문 광장 기도회 등에서 여러 차례 "총선에서 자유 우파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발언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당시 총선 후보자가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것을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하는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20. 12. 30.
전광훈, 재수감후 다시 보석신청..법원, 이번엔 '불허' 다음 네이버 7일 재수감 된 전광훈 목사, 10일 보석 신청 법원, 심문기일 지정 없이 그대로 17일 기각 보석 신청에 대한 별다른 사유 없다고 본 듯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재구속된 지 3일 만에 다시 보석 신청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17일 해당 신청에 대해 따로 심문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그대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날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 목사 측이 지난 10일 신청한 보석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7일 보석 140일 만에 재수감 됐던 전 목사는 3일 만인 10일 다시 보석 신청을 했다. 전 목사 측 변호인은 "보석 신청에 대해 검찰한테 의견서를 묻는 절차 등이.. 2020. 9. 17.
전광훈, 보석 취소로 140일만에 재수감..보증금 3천만원 몰수(종합) 다음 네이버 법원, 심문 없이 보석 취소 결정.."보석 때 정한 조건 어겼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재하 기자 = 광복절에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으로 재수감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이날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 4월 20일 전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0일 만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중 구인장을 집행하도록 지휘해 전 목사를 다시 구치소에 수감할 예정이다. 다만 전 목사의 소재 파악이나 태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재판부는 전 목사가 보석 조건을 어겼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전 목사의 보석을 허가하면서 주거지 제한과 증거인멸 금지 서약.. 2020. 9. 7.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종합)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개발 선동"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전 목사는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6분가량에 걸친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 2020. 9. 2.
"전광훈, 진단검사 전화번호 허위 기재"..동선도 허위 진술 다음 네이버 [앵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미 9백 명을 넘어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가 진단검사 때 문진표에 가짜 전화번호를 적는가 하면, 자신의 동선도 허위로 진술했던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지난 17일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단 검사를 받을 때 작성해야 할 문진표에는 연락처를 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 씨는 당시 자신의 것이 아닌 지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음성변조 : "양지병원에서 보낸 번호에는 잘못 적혀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건(이 번호는) 관계자 것이래요."] 이에..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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