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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세력' 선 긋지만..대형교단 목사들도 집회 인솔 다음 네이버 [앵커] 개신교는 "이번 광화문 집회 역시 전광훈 목사나 특정 교회와 관련된 문제"라고 선을 그어 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앞서 전해드린 것보다 더욱 확대된 인솔자 명단에서도 목사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상당수가 흔히 아는 정통 대형 교단 소속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광화문 집회를 주최한 단체가 내세운 인솔자 명단입니다. 총 110여 명 중 목사나 전도사 등 목회자는 40여 명에 이르는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신, 통합이나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소위 '정통'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인솔자로 나선 목사들은 집회 참석은 문제가 없었다 강조합니다. [A목사/예장합동 소속 (음성변조) : 마음속에 분노가 있는 사람은 코로나보다 그 분노가 더 앞설 수도 있죠.].. 2020. 8. 20.
전광훈 "무분별한 검사로 숫자 부풀리기..격리강요는 불법감금"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명단 제출 강요, 검사 강요, 격리 강요는 직권남용이자 불법감금"이라며 정부를 규탄하는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확진자를 '숫자'가 아닌 '비율'로 정확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접촉자에 해당되지도 않고 무증상인 사람들에게도 무한대로 범위를 넓혀 검사를 받게 할 경우 당연히 모수가 확대돼 확진자수가 많아지고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수는 적어진다는 주장이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코로나 안정권이라고 발표할 당시의 일평균 검사 수와 확진자수, 현재 기준 검사수와 확진자수에 관해 각각 비율을 밝히라"고 했다. 이어 "이런 식이라면 정부가 필요에 따라, 입.. 2020. 8. 20.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관련 YTN 돌발영상 "멀쩡하게 생겼는데…" '최고의 방역' 2020. 8. 19.
전광훈 목사 서울의료원 도착..격리 치료 준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가 조금 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조금 전까지도 만해도 구급차의 진입을 막던 상황이었는데요. 사랑제일교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다시 한 번 연결합니다. 남효정 기자, 전 목사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거죠? ◀ 기자 ▶ 교회 안에 있는 사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전광훈 목사가 조금 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송된 병원은 중랑구에 있는 서울의료원입니다. 전 목사는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전 목사를 이송할 구급차는 저녁 7시쯤 사랑제일교회에 도착했는데 한때 일부 신도들의 저지로 골목 앞에서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광훈 목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 2020. 8. 17.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보건당국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서울시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검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전 목사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사랑제일교회를 이끄는 전광훈씨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검사한 병원의 신고를 받아 양성판정을 확인했다 합니다.. 왜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은 걸 밝히지 않았던 걸까요? 결국 8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연설까지 했으니.. 연단에 오른 이들 상당수는 감염.. 2020. 8. 17.
교회 측 "전광훈 자가격리 대상자 아냐".. 정부 "공무원이 통지서 직접 전달" 다음 네이버 "정부, 신도들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작" vs "타당치 않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전광훈 담임목사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자 정부가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전 목사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이유와 사랑제일교회에 자가격리 통지서를 전달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다”라면서 정부에 전 목사를 강제 자가격리 대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팀장은 “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폐쇄 및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교회 방문자와 신도의 명단을 확보했다”면서 “전원에 긴급재난 문.. 2020. 8. 17.
검찰, 전광훈 보석취소 청구.."위법집회 참가, 조건 위반" 다음 네이버 검찰, 16일 법원에 보석 취소 청구 "위법한 일체 집회 참가금지" 조건 법원 심리 후 위반 판단 시 재구속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보석 조건을 어겼다며 다시 구속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달라고 청구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보석 조건 위반(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집회 또는 시위에 참가)을 이유로 보석 취소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지난 4월20일 전 목사에 대한 보석을 인용했다. 당시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95조에 따라.. 2020. 8. 16.
'불법집회 불참' 조건 석방 전광훈, 재구속되나..보석 위반 소지 다음 네이버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해 발언..경찰 "불법집회" 검찰 보석 취소 청구 뒤 재판부 심리..청와대 청원도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다시 구속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법원은 전 목사를 풀어주면서 위법한 집회·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전 목사가 전날(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이 보석 조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단 설명이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전 목사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구속 56일만인 지난 4월20일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보석 조건으로 5000만원의 보증금 납입, 관계자 접촉 금지 등.. 2020. 8. 16.
사랑제일교회 목사, 코로나19 의심증상 교인에 "검사 미뤄라"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의심증상 있는데..목사 "검사받지 말라" 사랑제일교회 측, "아프면 감기약 먹으라" 권유 광복절 도심 집회 예고..신도들 대거 참여 예상 "의심증상 있으면 바로 검사" 정부 방역수칙 무시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측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교인에게 진단검사를 미루라고 말하는 음성 파일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주말 대규모 집회 다음 날 검사를 받으라고 한 건데, 어떤 의도였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교회 발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재유행의 전조까지 보이지만, 정부 방역수칙도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정오쯤.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70대 A 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착 즈음 목사에게 전화가 왔습..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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