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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57

대통령 하야 주장 한기총, 거센 역풍 휘말려..대형교단 이탈 다음 네이버 여의도순복음교회 속한 단체 '행정보류' 결정..사실상 탈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포함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반복되는 막말과 그에 따른 개신교계 대표성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대형 회원 교단의 탈퇴 직전 단계인 '행정보류' 결정으로 교계 내 영향력이 더욱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는 전 목사가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을 개최한 11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한기총 탈퇴 직전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날 결의로 기하성은 향후 한기총 회원 교단으로서 어떤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며, 한기총 관련 업무에도 관여하지 않게 된다. 기하성 관계자는 "한기총.. 2019. 6. 11.
계속되는 전광훈 회장 '문제 발언'..한기총 내부선 "사퇴" 다음 네이버 [앵커] 전광훈 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정치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인물이지요. 그런가 하면 특정 지역을 "빨갱이"라고 표현하는 등 극단적인 언사로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황 대표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전광훈/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위기적 상황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일찍이 준비하셨던 황교안 대표님을 자유한국당의 대표님으로 세워주시고… 제 개인적 욕심으로는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못하면 이 국가가 해체.. 2019. 6. 5.
선거운동 '팔 걷은' 목사..교회 관계자 취재진 폭행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부 교회 목사들이 예배시간에 극단적인 색깔론이나 야당의 선거운동을 돕자는 등의 발언을 일삼는다는 제보를 받고, 저희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취재를 하던 기자들이 교회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당부의 말을 건넵니다. [전광훈/목사] "이번에 우리 황교안 대표님의 첫번째 고비가 돌아오는 내년 4월 15일에 있는 총선입니다.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 못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국가 해체될지도 모른다." 전광훈 목사는 예배 시간에도 내년 총선을 언급하며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전광훈/목사] "대한민국이 사느냐 해체되느냐 결정..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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