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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동관 아들 학폭 제보 교사가 전교조' 보도 정정한다 다음 네이버 전경원 교사- TV조선 언론중재위 조정합의... 전 교사 관련 3개 내용 모두 정정해야 [교육언론창 윤근혁]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아들의 학교 폭력을 제보한 교사를 겨냥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한 TV조선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결과 정정보도를 내보내게 됐다. 12일 교육언론[창]이 전경원 하나고 교사(휴직 중)와 TV조선이 이날 서명한 언론중재위 조정합의서를 살펴보니 이 매체는 오는 19일까지 다음과 같이 정정보도해야 한다. "사실 확인 결과, 전경원씨는 이동관 전 홍보수석 아들의 학폭 은폐 의혹 등을 처음 제보할 당시에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2015년 공익제보 당시 전교조 소속이 아니었고, 2021년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으로 있으면서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 2023. 9. 13.
"이주호가 교육격차 해소 적임? '아나바다' 구시대 인물" 다음 네이버 "자사고로 교육격차 이끈 인물인데".. 교육계, 진보-보수 막론하고 우려 표명 [윤근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이유에 대해 대통령실이 "교육격차 해소 적임자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놓자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대거 설립으로 교육 격차 발생을 이끈 장본인에 대해 반어법을 쓴 것이냐"는 비판까지 나온다. "'아나바다'식 구시대 인물 지명에 '썩소'" 대통령실은 지난 29일 윤 대통령이 이 장관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이주호 장관 후보자는 교육격차 해소 등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내용의 설명 자료를 냈다. 이에 대해 교육계 인사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인재가 그렇게 없는 .. 2022. 9. 30.
교육감 11명, 노태우 국가장 장례위원 거부 다음 네이버 참여 더 늘어날 듯.. "전교조 대량 해직 사과 안 해, 교육 책임진 교육감이라 참여 안 했다" [윤근혁 기자] 정부가 전 대통령인 고 노태우씨에 대한 국가장을 결정한 가운데, 초중고 교육을 책임진 시도교육감들이 장례위원을 잇달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오후 6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서울 조희연, 인천 도성훈, 광주 장휘국, 울산 노옥희, 세종 최교진, 강원 민병희,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전북 김승환, 전남 장석웅, 제주 이석문 교육감 등 11명이 장례위원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도 교육감들도 거부 대열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국가장의 경우 시도지사들은 물론 시도교육감들도 장례위원으로 참석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교육감들이 집단으로 .. 2021. 10. 28.
전교조 1989년 출범부터 대법원 선고까지 '굴곡의 31년' 다음 네이버 출범 10년 만에 합법노조 인정..박근혜 정부 '법외노조 통보' 판결 과정서 '재판거래' 드러났지만 현 정부서도 '적법' 주장 [경향신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989년 “참교육 실현”을 외치며 공식 출범했다. 그러나 노태우 정부가 교원노조 결성을 인정하지 않아 10년간 합법노조로 활동하지 못했다. 1999년 김대중 정부 때가 되어서야 교원노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교조가 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해 조합원 6만여명을 둔 합법노조가 됐다. 법외노조 갈등이 시작된 것은 이명박 정부 때다. 2010년 9월 노동부가 첫 시정명령을 내렸다. 해직 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전교조 규약이 조합원 자격을 현직 교원으로 제한하는 교원노조법 2조에 위배된다는 이유였다. 이때 전교조가 시정명령이 부당하다며.. 2020. 9. 3.
방학중 당직근무 거부하는 전교조 다음 네이버 인천-강원 등 8개 교육청과 단협.. 아이들 돌봄교실-보충수업 차질 겨울방학 중에 돌봄교실을 열고 있는 전북의 A초등학교에는 현재 교장과 교감만 출근한다. 돌봄교실 아이들이 아플 때 병원으로 데려갈 책임이 있는 일직 교사가 꼭 필요하지만 학교에 나오는 일선 교사가 없어서다. 이런 상황이 된 것은 지난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방학 중 일직성 업무 금지’를 내용으로 한 단체협약을 전북도교육청과 맺었기 때문이다. 돌봄교실은 교사가 아닌 초등보육전담사가 맡는다. A초등학교 교장은 “돌봄교실에 나온 학생들이 갑자기 아플까 걱정이 태산”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초중고교 교사들은 방학 중에 교사당 하루이틀 정도 학교에 나와 일직 근..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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