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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21

광양서 뺑소니차에 숨진 50대, 14시간 만에 발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운전자는 경찰에 자수..수로에서 피해자 발견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뺑소니 차에 치인 50대가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SUV 차량으로 사람들 치고 도주ㆍ뺑소니(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8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께 A(51)씨의 남편이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가 어제 저녁 도로에서 뭔가를 친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광양시 봉강면의 한 도로를 찾았으며 신고 20여분 뒤 2차선 도로 옆 60cm 가량 떨어진 배수로에서 숨져 있는 B(54)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설치.. 2018. 12. 28.
해남서 병원 탈출 조현병 환자 경찰이 찾아 복귀 https://news.v.daum.net/v/201811271647299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92654 조현병 환자 [연합뉴스TV 제공] (해남=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해남군의 한 정신병원을 탈출했떤 40대 조현병 환자가 2시간여 만에 발견돼 복귀 중이다. 27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전남 해남군의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 환자 A(46)씨가 탈출했다. A씨는 산책 도중 철조망 사이로 몸을 빼내 달아났다. 경찰은 병원 주변을 수색해 2시간여만인 병원 수㎞ 떨어진 한 고갯길에서 A씨를 발견, 병원으로 데려갈 예정이다. A씨는 특별한 의도 없이 걸어 다.. 2018. 11. 27.
'수업 중 야동', '실탄 소지'..1년간 전남 교직원 95명 징계 https://news.v.daum.net/v/20181109113811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8010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최근 1년간 비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 교원과 교육공무원이 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 음주운전, 폭행, 도박은 물론 수업 중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징계 사유는 민망할 정도였다. 9일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교원은 65명, 일반직 공무원은 30명이었다. 교원 징계 가운데 비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21명, 학생체벌..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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