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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48

“꼭 잡아주세요” 무인점포 상습절도범 경찰 추적 다음 네이버 인상착의 공개 불구 절도 이어가최근 강릉지역에서 무인점포 절도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23일 강릉경찰서는 지난 3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밀키트 무인점포에서 약 5만원 가량의 밀키트를 훔친 여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잔액부족 카드로 결제하는 척 한 뒤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앞서 지난 2월 17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같은 매장에서 5만원 가량의 밀키트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피해매장 점주 김모(57)씨는 “지난 2월 모자를 쓴 여성이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매장 내 ‘꼭! 잡아주세요!’라는 문구와 CCTV화면 캡쳐 사진을 부착했는데 범인이 그마저도 떼어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혀 소름이 끼쳤다.. 2024. 4. 24.
편의점 단기 알바 뽑았는데…4시간 만에 수백만 원 ‘충전 먹튀’ 다음 네이버 [앵커] 편의점에 고용된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기프트 카드 등에 현금을 잔뜩 충전하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가 KBS에 들어왔습니다. 차라리 강도 피해를 당한거면 보험회사로 부터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험 처리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보K, 신현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의점 직원이 결제 단말기를 만지작거리더니, 휴대전화의 바코드를 찍습니다. 곧이어 현금통이 열리고, 영수증이 나옵니다. 무언가를 쉴 틈 없이 결제하는 이 직원. 4시간 짜리 단기 아르바이트생이었는데, 근무를 하며 기프트카드와 티머니 등에 현금을 잔뜩 충전한 뒤 잠적했습니다. 이 남성은 각종 카드에 현금을 약 서른번 충전해 모두 240만 원을 털어갔습니다. [편의점 주인 : "사람도 이렇게 학생처.. 2024. 4. 12.
카페 앞 화단서 튤립 훔쳐간 범인은? 다음 네이버 해마다 봄철이면 꽃 도둑 기승 최고 징역 6년형 절도죄 해당 해마다 봄철이면 공원 등지에서 꽃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카페에서 화단에 심어놓은 튤립을 도둑맞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로부터 한 남성이 자신의 카페 화단에 심어놓은 튤립 6송이를 훔쳐 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에 기록된 절도 용의자의 모습을 보면 인적이 드문 어두컴컴한 밤길, 카페 앞 화단으로 다가온 이 남성은 바로 화단을 향해 손을 뻗어 꽃송이를 한 움큼 뽑아갔다. 제보자는 이 남성이 튤립 6송이를 훔쳐 갔다고 주장했다. 이 꽃들은 제보자의 어머니가 심어놓은 것이었는데, 사건 발생 전 한.. 2024. 3. 24.
아파트 사우나에 배치된 다이슨 드라이기…"여탕만 분실됐다" 다음 네이버 여자 사우나에서만 고가의 헤어 드라이기 분실 잦아 50만원 상당 드라이기, 결국 중저가 제품으로 교체 강남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여자 사우나에 비치된 고가의 헤어드라이어가 잦은 도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헤어드라이어로 교체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아파트 남자 사우나에도 동일 제품 헤어드라이어가 배치되어 있었으나, 도난은 단 한 건도 없어 비교되는 모습이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사우나 커뮤니티 시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설치 결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은 아파트 커뮤니티 운영실장이 사우나에 비치된 헤어드라이어 도난 건으로 아파트 전체에 공지를 돌린 것으로 추측된다. 공지에 언급되어 있는 다이슨 헤.. 2024. 2. 14.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쓸어 담은 노인 '황당 변명'···"결재방법 몰라서" 다음 네이버 “결재 방법 몰라서···초범이니 봐달라” 애원[서울경제] 무인점포에서 상습적으로 아이스크림을 훔친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노인은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없이 “결재 방법을 몰랐다”는 어이 없는 변명을 했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에서 상습적으로 아이스크림을 훔쳐 가는 남성의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됐다. CCTV에는 남성이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7시 30분 사이에 규칙적으로 매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매장에 있는 까만 비닐봉지를 뜯어 봉지 2개에 아이스크림을 마구 채워 넣은 뒤 계산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봉지를 들고나갔다. CCTV로 이를 본 점주는 피해액이 25만원에 달하는 것을 확인하.. 2024. 1. 28.
집 불타자 유유히 사라진 남성…오토바이 못 훔치자 불 질러 다음 네이버[앵커] 어제(10일) 새벽 충남 서천에서 한 가정집이 갑작스럽게 불에 탔습니다. 집안에 있던 9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겨우 빠져나왔는데요. 알고 보니 누군가 불을 지른 것이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 같은 새벽, 한 남성이 집 안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끌고 나옵니다. 이리저리 살피더니 시동이 안 걸리자 다시 가져다 놓습니다. 오토바이를 놓고 집 밖에서 한참을 지켜보는데, 갑자기 집 안쪽에서 불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남성은 집으로 불이 번지는 모습을 보고도 유유히 사라집니다. 불과 연기가 거세게 피어 오르는 사이, 집 안에서 지팡이를 짚은 9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가까스로 빠져 나옵니다. 이웃 주민들도 나와 불을 끄는 데 손을 보탭니다. "양 용마루로 불이 막 .. 2024. 1. 11.
후드티 입고 기지개 켜던 '가짜 손님'…미용실만 골라 2500만원 훔쳤다 다음 네이버(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전국 이‧미용실을 돌며 37회에 걸쳐 현금 2500만원을 절취한 20대 남성 A씨가 체포됐다. 최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3시52분께 공주의 한 이용원에서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2㎞ 떨어진 절개지 풀숲에 숨어있던 A씨를 1시간30분 만에 검거했다. A씨는 이 이용원에 들어가 "친구가 이발하러 올 예정이다. 잠시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업주가 손님 이발에 집중하는 사이 손님이 벗어 놓은 상의 안주머니와 업주가 서랍 속에 보관 중인 현금 수십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초부터 지난달 23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경상도, 부산 등 전국의 이·미용실을 돌며 손님으로 가장해 이·미용실 내 서랍장에 보.. 2023. 12. 14.
"한국인 맞냐"…오일장 돈통서 현금 '한주먹' 훔쳐간 남성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빵 가게 앞을 지나던 한 남성이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중국인 아니냐"면서도 한국의 치안이 옛날 같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26일 JTBC '사건반장' 제보 내용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남 김해의 오일장에서 현금 도둑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가게에 설치된 CCTV에는 남성이 도둑질하는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겼다. 당시 빵집 앞을 서성이던 남성은 텅 빈 가게를 둘러보다가 돈통에 팔을 쭉 뻗었다. 이어 손으로 현금을 한주먹 쥐어 주머니에 넣고선 빠르게 사라졌다. 오전에 빵을 다 판매한 사장이 빵을 다시 가지러 간 1~2분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빵집 사장은 "원래 1만원권, 5만원권은 따로 모아 놓는다... 2023. 9. 27.
카페 앞 로즈메리 7그루 '몽땅' 뽑아간 할머니 "피부에 좋다길래" 뻔뻔 다음 네이버 눈치 보며 힘 주더니 '쑤욱'…일주일 만에 절도 2번 "실수한 것, 없던 일로…합의금 깎아줘" 선처 호소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카페에서 8개월간 키운 로즈메리 7그루를 전부 뽑아 절도한 할머니가 10일 만에 붙잡혔다. 할머니는 "약재로 쓰인다고 해서 다 삶아 먹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22일 카페 사장 A씨는 "로즈메리 도둑 잡았다"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했다. 앞서 A씨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로즈메리 도둑은 지난 12일 처음 등장했다. 이날 아침 A씨가 디저트를 굽기 위해 일하던 중, 누군가가 카페 앞 화단에 쪼그려 앉아 눈치를 보더니 힘줘서 로즈메리를 뽑아갔고 이 장면은 CCTV에 포착됐다. 그는 "(가게 문이 열려있자) 빼꼼하고 쳐다보고 다시 돌아가더니 갑자기 ..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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