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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이니 때려봐"..'가짜 촉법' 결국 입건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술 판매를 거부한 편의점 점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 중학생은 폭행과정에서 '촉법 소년이니 때려보라'며 조롱하고, 경찰 체포없이 풀려난 다음 날 다시 편의점을 찾아와 또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벽 시간, 앳된 얼굴을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술을 집어듭니다. 하지만 중학생임을 알고 점원이 계산을 거부하자, 갑자기 폭행이 시작됐습니다. 점원을 벽에 몰아붙이며 위협하고, 뒤이어 나타난 점주마저 얼굴을 걷어찼습니다. [피해 편의점주] "(그 학생이) 제발 때려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나 촉법소년이니까 때려보라고‥" 점주는 한쪽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다, 코뼈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출.. 2022. 8. 24.
'턱스크' 지적한 점원에 커피 던져..몰래 사진까지 '찰칵' 다음 네이버 [앵커] 방역 수칙이 좀 풀렸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잘 써야 할텐데요. 대구의 한 카페에서는 점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손님이 커피를 던져버렸습니다. 또 가게 사진을 계속 찍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남성 2명이 커피를 주문합니다. 1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점원이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써 달라고 말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고 크게 써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쓰지 않고 점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더니 그냥 가버립니다. [커피가게 점원 : '마스크를 쓰셔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마스크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잠시 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남성이 돌아오더니 가게 사진을 찍고 사라집니다. 20분쯤 뒤 다.. 2021. 11. 11.
"마스크 써달라"는 편의점 직원에 주먹날린 손님 다음 네이버 마스크 써 달라고 요청한 편의점 직원 폭행 매장 밖에 나가서도 편의점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 전국 곳곳에서 방역 수칙 제대로 지키지 않아 마찰 [앵커] 편의점 직원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가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방역 수칙 지켜달라고 한 것이 그렇게 기분이 나빴는지 의문입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자 직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만, 곧장 직원이 서 있는 카운터로 다가가 욕설을 퍼붓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설치된 아크릴판을 때리더니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 직원을 밀치고 폭행합니다. [피해 편의점 직원 : 네가 뭔데 쓰라 마..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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