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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2

벤츠 사이드미러 살짝 스쳤는데 '전치 2주'..한문철 "한 푼도 주지마"[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은 채 골목길에 주차한 벤츠 차주가 그 옆을 지나간 차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과도한 보상을 요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벤츠 사이드미러와 살짝 스쳤는데, 사이드미러 교체와 2주 진단 대인 접수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고는 지난 7월 20일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차된 벤츠와 그 옆을 지나간 제보자 A씨의 차 간의 일이다. 영상 속 도로 양옆으로 차들이 빽빽이 주차된 상황에서 A씨는 여기를 빠져나가려 천천히 차를 몰았다. 그러다 우측에 주차된 검은색 벤츠의 사이드미러를 스쳤다. 인근 상점 CCTV로는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는 모습을 .. 2021. 10. 7.
후배들이 판결하는데..법원, 사법농단 법관 업무배제 '미적' 다음 네이버 재판부·피고인 한 건물 근무 초유 사태 [서울신문]형사합의부 4개 재판부로 나눠 배당 기소된 10명 중 7명 현직…접촉 우려 “해당 법관, 재판 배제 조치해야” 지적 피고인 대부분 전관 출신 변호사 선호 재판 땐 판사 출신 추가 선임 가능성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판사들의 사건이 재판부에 배당되자 법원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재판하게 된 재판부에 부담일뿐더러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피고인 신분이 된 전·현직 법관들은 전관 출신 변호사를 줄줄이 선임해 재판에 대비하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판사들은 본격적으로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중..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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