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두언2

정두언 빈소에 전달된 MB 메시지.."만나려 했는데 안타깝다" 다음 네이버 MB "영어의 몸 되지 않았다면 만나려 했는데.." 빈소에 메시지 들고 온 이재오 "우리는 정두언의 좋은 것만 기억할 것" 동료 의원들 발길도 잇따라..유승민 "너무 가슴이 아프다" 유족 뜻에 따라 부검 실시 않기로..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고(故)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빈소가 1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지자 오전부터 동료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과 특별한 관계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사실상 '자택구금' 중이라 빈소를 찾지는 못했지만, 추모의 뜻을 전해왔다. 최측근으로 통하는 이재오 전 의원을 통해서다. 이 전 의원은 "조건부 보석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 외에 다른 곳에는 출입과 통신이 제한돼 있다"며 "이 전 대통.. 2019. 7. 17.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사망 .. 산에서 숨진 채 발견 다음 네이버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사망했다. 16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께 경찰은 유서를 써놓고 사라졌다는 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실락공원 등을 수색한 결과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3선 의원 출신이지만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방송활동에 매진하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 마포구 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 일식집을 차렸다. 정 전 의원은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노후대책으로 아내와 함께 가게를 열었다"면서 "정부가 최저임금, 근로시간 등을 법으로 너무 일률적, 경직적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자영업자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 전 의원은 최근까지도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 “치킨 게.. 2019.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