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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에도…이마트, 北 점유율 1위 ‘진달래맥주’ 판매 아시아투데이 진달래맥주, 중국 OEM 생산…북한 고위층 즐기는 라거맥주 정용진 부회장, 멸공 강조하며 이마트선 북한 맥주 판매…'괴리' 시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멸공의 아이콘’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끄는 이마트가 북한 점유율 1위 맥주로 알려진 ‘진달래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현재 수입 라거맥주인 진달래맥주를 개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 암반수를 사용했으며, 500ml 캔맥주 기준 진달래꽃이 0.01% 함유돼 맛에서 진달래꽃향을 느낄 수 있다. 황금색 캔 디자인에는 ‘ㅍㅕㅇㅇㅑㅇㅈㅣㄴㄷㅏㄹㄹㅐ(평양진달래)’라고 자음·모음을 풀어쓰면서 ‘북한맥주’임을 암시하고 있다. 다만 진달래맥주의.. 2022. 1. 12.
'멸공' 진화나선 정용진..신세계 불매에 '일베' 기름 부은 가세연 다음 네이버 '멸공' 논란 확산하자 수습 나선 정용진 가세연, 신세계 불매 운동에 응원 나섰지만.. '일베 손모양'에 누리꾼 시선은 '싸늘'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으로 시작된 ‘멸공’ 발언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고 신세계 주가가 하락하는 등 ‘오너리스크’ 이슈가 현실화되자 정 부회장은 “관련 발언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수습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정 부회장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으나 오히려 누리꾼들의 역풍을 맞고 있다. 가세연이 그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를 내며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베‘의 손가락 모양을 해보인 까닭이다. 10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정 부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야구 구단 S.. 2022. 1. 12.
정용진의 '멸공' 논란에 신세계 中화장품사업 '우려' 다음 네이버 신세계 6.8%, 신세계인터내셔날 5.34% 하락..신세계 그룹 '멸공 악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신세계의 대중국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 부회장이 대주주인 이마트는 지난 2017년 중국 사업을 전면 철수했지만 정유경 총괄사장이 대주주인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신세계 주가는 전일대비 1만7000원(6.8%) 하락한 23만3000원에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5.34% 내리며 1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는 0.34% 강보합 마감했다. 주가 하락에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주들은 "기업가의 정치적 발언은 오너 리스.. 2022. 1. 10.
시진핑 대신 김정은 사진 올린 정용진.."멸공은 중국과 상관없어"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인스타그램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과 함께 '멸공'을 외쳤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이 들어간 게시물을 새로 올렸다. 지난 7일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로지 우리 위에 사는 애들(북한)에 대한 멸공이고 나랑 중국이랑 연결시키지 말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소국으로 칭한 것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반감 때문에 나온 반응이었다. 다들 괜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쯤 정 부회장은 시 주석 사진이 들어간 "한국이 안하무인인 중국에 항의 한 번 못 한다"는 내용의 기사와 사진을 올리면서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등.. 2022. 1. 8.
"대진표 이해불가야" 정용진 개인SNS 글에..KBO "죄송" 댓글 논란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대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리자, 이에 KBO(한국야구위원회) 공식 계정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혀 논란이다. 지난 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쿄 올림픽 본선 라운드 대진표 사진을 게시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제발 설명 좀 해줘 이해불가야"라고 말했다. 이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경기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한 것과 관련 있다. 이는 패한 팀에게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시합 방식인데 이긴 팀만 다음 경기를 할 수 있는 싱글 엘리미네이션과 달라, 대진 방식이 복잡해졌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정 부회장이 해당 게시물..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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