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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12

"적 알면 백전백승" 與 탈민주 10명 '체인저 벨트' 띄운다 다음 네이버 과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소속됐던 국민의힘 4·10총선 후보들이 조만간 ‘체인저 벨트’(가칭)라는 이름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선다. 현재 국민의힘에는 민주당 중진이던 이상민·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의 탈(脫)민주당 인사가 지역구 후보다. “누구보다 적을 잘 아는 우리가 국민의힘 지지층 확장에 앞장서 이번 총선의 ‘게임 체인저’로 활동하겠다”는 게 모임 결성 취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5일 통화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달초 '체인저 벨트' 결성 구상을 보고받고 좋은 발상이라고 공감했다”며 “탈민주당·탈운동권·반(反)이재명을 기치로 모인 후보들이 총선 후보등록일(3월 21일) 직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견을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운경(서울 마포을)·최원식(인천 계양갑.. 2024. 3. 6.
광복절 특별사면‥김태우·금호 박찬구 포함 다음 네이버 [5시뉴스] ◀ 앵커 ▶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과거 비리로 처벌받은 경제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정치권 인사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폭로했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8·15 광복절을 맞이해 '경제 살리기와 사회 통합'을 위해 2천 176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과거 비리로 처벌받았던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 12명이 포함됐습니다. 먼저,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와, 130억 원 넘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된 박찬구 금호 석유화학 그룹 명예회장이 사면 .. 2023. 8. 14.
오염수 탱크 100분의 1만 보여준 일본 “한국, 수산물 수입을” 본색 다음 네이버 한국 전문가 시찰단이 23~24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현장을 점검을 시작했다. 일본에선 이 기회를 통해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한국 내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해제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한국 시찰단이 오염수 안전성을 수긍하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를 요구하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 시찰단은 23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을 방문해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기준치 이하까지 제거하는 핵심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어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는 ‘K4’ 탱크(전체 1060기 중 10기)로 자리를 옮겼다. K4 탱크에 들어 있는 오염수.. 2023. 5. 23.
딸이 '갭 투자'한 지역에..아빠는 '재개발' 공약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5천만 원 정도를 내고 전세를 낀 채 연립주택을 사들였던 서른 살 여성이 있습니다. 2년 뒤에, 이 여성의 아버지가 시장 후보자로 나섰는데, 해당 지역에 가서 재개발 추진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자로 나선 신상진 전 의원의 얘기인데요. 김상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4~5층짜리 연립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성남 중원구의 구도심 지역. 1990년대 초에 지은 낡은 주택이 많아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곳입니다. 전세를 끼면 수천만 원에 집을 살 수 있어 '갭 투자' 수요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 "여기 재개발 때문에 막 갭 투자를 많이 하죠. 뭐 서울 사람들 와서 많이 사고, 집만 사놓고 살지도 않고 그냥 세 주고‥" 그.. 2022. 5. 19.
김봉현 2번째 자필문서.."검찰 관계자들이 도주 권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부터는 라임 사건과 관련해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봉현 전 회장의 두 번째 자필 문서를 보도해드리겠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21일) JTBC에 직접 손으로 쓴 14장짜리 문서를 보냈습니다. 지난주에 공개된 첫 번째와 비슷한 형식인데, 새로운 주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아직 김 전 회장의 주장이고 수사에서 확인돼야 할 문제입니다. 저희도 계속 취재해 나갈 계획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수사를 피해 도망을 다니던 지난해에 검찰 관계자들이 '도피 방법'을 알려줬다는 내용입니다. "도주를 권유했다"거나 "수사팀의 추적 방법과 휴대전화 사용 방법 등에서 조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 자필 문서 속 주장들을 법무부의 감찰 조사에서도 말했다고 합니다. 먼저 오효정 .. 2020. 10. 21.
[돌발영상]수해지역 방문한 정치인들 관련 영상 [돌발영상] "판단 미스" / YTN [돌발영상] '영화'를 찍다 / YTN [돌발영상] 싸우다가 닮는다? / YTN [돌발영상] 대통령의 선심 / YTN 2020. 8. 13.
"보수당=불량 정치인" 통합당 KBS 드라마 고발 검토 다음 네이버 [the300]통합당 "보수=악, 진보=선으로 구도" VS 제작진 "잘못된 비난" 미래통합당이 "보수정당 정치인은 부정적으로 진보당 정치인은 정의로운 캐릭터로 묘사했다"며 다음달 방영을 앞둔 KBS 드라마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당 미디어국에서 KBS에 대한 고발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사표'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취업준비생인 여주공인이 취업 대신 구의원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극중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라는 이름의 정당이 등장하는데 진보당 인물은 경찰 출신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본회의 출석률도 좋은 인물로 묘사됐다. 반면 애국보수당 인물은 음주운전과 뺑소니.. 2020. 6. 27.
"일본회의에게 한국은? 항상 울고 보채는 은혜를 모르는 나라" 다음 쿠키뉴스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내막으로 지목된 일본 회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회의는 지난 1997년 창단된 일본 최대 규모 극우 정치단체다. 1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영채 일본게이센여학원대 교수는 “현재 일본 전체 국회의원 중에 약 300명, 40% 정도가 일본회의 국회의원 간담회에 들어가 있다”면서 “지방 의원만 해도 약 1600명이 넘어가고 아베 내각의 거의 80% 이상이 현재까지도 일본 회의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의 19명 장관 중 15명이 일본 회의 출신이고, 일본 회의가 전면에 등장한 만큼 이들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기고했다. 이 교수는 “각 요직에 일본 회의 멤버들이 .. 2019. 7. 16.
산불 진화가 황교안 덕분이라니..국가재난 정치에 이용하는 한국당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이 지난 4일 저녁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면서 소방청이 전국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등 국가재난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위기·재난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 잡아둬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을 정확히 몰랐다”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해명은 또다른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한 자유한국당원이 강원 산불 진화를 “황교안 대표 덕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불이 북한으로 번질 경우 북한 측과 협의해 진화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자유한국당을 향한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 대표인 자유한국당원 김형남씨는 지난 5일 자..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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