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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사퇴.."부당행위 없었으나 국민 눈높이 부족 겸허히 받아들여" 다음 네이버 사실과 별개로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 받아들여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아빠 찬스' 등 숱한 논란을 빚었던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23일 결국 자진사퇴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밑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또 그동안 제기된 여러 지적에 대해 불법 행위가 없었음이 확인됐지만 국민 눈높이에는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자는 "그동안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지적받은 자녀문제 등에 대해 법적으로 또는 도덕적·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음을 설명드렸다"며 "실제로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가 밝혀진 바가 없으며 객관적인 .. 2022. 5. 23.
尹 당선인, 정호영 복지부 장관 임명하나..지원사격 나선 의사단체 다음 네이버 윤 당선인 측 9일까지 정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보내달라 요청 민주당 사퇴 요구·국민의힘 우려에도 장관 임명에 무게 실어줘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호영 후보자를 새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됐으나, 장관 임명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윤 당선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오는 9일까지 정 후보자를 포함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장관 후보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한까지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뒤에는 국회 입장과 무관하게 장관을 임명할 수 있다. 반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 2022. 5. 8.
정호영 아들, 2년간 경북대 의대만 지원했나 다음 네이버 ■17~18년도 의대 지원 여부 보니 편입가능 21곳 중 18곳엔 지원 안해 21곳 中 연대·고대·성대는 답변 거부 고대·성대·경북대는 전형 일정 겹쳐 연대 지원 안했다면 경북대 올인 정황 [서울경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정 모 씨가 2017·2018년도 의대 편입 당시 경북대를 제외한 21개 의과 대학 중 18개 대학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입시 업계에서는 경북대만 지원했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넘어 비정상적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 자녀 관련 ‘아빠 찬스’ 의혹이 더욱 불거질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정 씨는 16년도 서울대 의대 편입 지원 이.. 2022. 5. 3.
정호영, 새마을금고 이사장 무단 겸직 시절 국유재산법 위반 의혹 다음 네이버 2017년 교육부 감사 결과, 경북대는 병원 시설 일부 사용 권리를 제3자에게 넘기고 수익을 내도록 해 경고처분을 받았다. 당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대 부원장이자 새마을금고 이사장이었다. 국유재산법 위반과 배임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사IN〉 취재 결과, 경북대학교병원이 교육부 감사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영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은 일부 병원시설 사용권리를 제3자에게 넘기고 수익을 내도록 했다’라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는 관리감독 주체로서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당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부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무단 겸직했다. 국유재산법 위반과 배임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가 201.. 2022. 5. 1.
의대 교수땐 "의사수 충분" 정호영, 이젠 "의대 정원 확대 검토" 다음 네이버 보건복지부 인사청문회 답변서 의대정원 증원 묻는 질의에 정호영 복지부 후보자 "검토" 의대 교수 땐 "의사수 충분" 자녀 입학 논란 속 입장 변경 원격의료 제도화도 필요인정 타투 합법화엔 신중한 입장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의대 정원을 늘리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장 재직 시절 딸과 아들이 경북대 의대 학사에 편입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자가 '의대 증원 카드'에 대해 검토하고 나선 것이다. 13년 전 칼럼에선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는데 입장을 돌연 바꾼 것이어서 주목된다. 24일 정 후보자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묻는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질의에 대해 "2020년 의정합의에 따라 코로나.. 2022. 4. 25.
경북대 "정호영 아들 연구원 활동 기록 없다" 다음 네이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스펙을 부풀린 것 아닌가, 의혹이 또 나왔습니다. 경북대 프로젝트에 학생 연구원 신분으로 참여를 했고, 이 경력을 의대편입 때도 제출했습니다만 정작 일한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최수연 기자의 단독보도 입니다. [리포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2018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지원 서류입니다. 경력난에 경북대 소속 연구센터가 주도한 프로젝트에 학생 연구원으로 참여했다고 기재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놀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시했고, 연구원으로 당당하게 참여해 두 편의 논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대는 정 후보자 아들이 해당 연구센터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 2022. 4. 23.
정호영 후보 의혹은 봇물..조사는 아무도 안 해 다음 네이버 경북대 TF는 진상조사 아닌 외부 대응, 교육부는 감사 계획도 없어..검찰·경찰도 움직임 없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와 관련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야 할 기관들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정호영 후보 관련 의혹이 쏟아지던 지난 17일 대책위원회를 꾸려 자체 조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연구 윤리, 병원 봉사활동과 진단서 발급, 법률적 부분 등 4개 TF를 구성해 18일부터 사실관계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자체 조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국회나 교육부 등 외부 기관의 자료 요청이 굉장히 많아 TF는 이와 관련한 대응을 주로 한다"라며 "자체 조사 계획은 .. 2022. 4. 20.
'6번 요추'는 없는데.. 정호영 아들의 이상한 진단서 다음 네이버 '추간판 탈출증' 소견과 달리 진단명은 '척추협착'.. 신현영 "허위 의심, MRI 자료 공개해야" [박소희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아들 정아무개씨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인 '4급' 판정 이유였던 경북대병원 병무용 진단서의 또 다른 의문점이 드러났다. 존재하지도 않는 '6번 요추'가 등장한 데다 의사의 소견과 진단명도 상이한 것이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정씨의 진단서가 허위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2015년 10월 29일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가 발급한 진단서를 보면, "상기 환자 요추(허리) 5~6번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 후 외래 경과 관찰 중"이며 "무리한 운동이나 훈련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상기환자 장거리 보행시 통증이 .. 2022. 4. 19.
'표절 의혹' 정호영 아들 공저 논문, 원저자는 2배 일하고 이름 못 올렸다 다음 네이버 정씨와 같은 프로젝트 참여 석사과정 유학생 연구참여율 2배 높은 데도 공저자 등재 안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31)씨가 학부생 신분으로 공저자에 이름을 올린 논문을 두고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작 해당 논문의 원본을 쓴 석사과정 유학생은 논문의 바탕이 된 연구 프로젝트에 정씨보다 2배 이상 높은 참여율로 기여하고도 저자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석 달 참여하고 성과 논문 공저자로 18일 한국일보 취재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지능사회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2015년 경북대 전자공학과 학부생이던 정씨와 석사과정생이던 중국인 A씨는 교내 'U-헬스센터 융합네트워크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산학연계 사업(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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