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보10

"그 차 였어?"...고교생 죽인 천안 음주운전 뺑소니, 신상 털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시속 130㎞로 질주하다 고등학생을 쳐 숨지게 한 뺑소니 음주운전 차량 모습에 일부 누리꾼은 “그 차 였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건널목을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 CCTV에는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건널목으로 뛰어가는 B군의 모습이 보인다. B군이 도로를 거의 건너 인도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오른쪽에서 A씨가 운전한 검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왔고 그대로 B군에게 돌진했다.. 2024. 3. 25.
혼자 넘어진 자전거 여성 "뒤따라오던 차가 위협"..한문철도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도로 가장자리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여성이 인도로 올라서려다 혼자 넘어졌는데 뒤차가 위협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제보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자전거 탄 아주머니 혼자 넘어지셨는데, 괜찮냐고 여쭤봤다가 가해자로 몰릴 상황입니다. 제가 위협을 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보내준 CCTV를 보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성은 자전거를 타다가 발을 내려 땅에 딛는 등 자전거 운전이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뒤에서 오던 차량의 운전자는 자전거가 위태로워 보여 무리하게 추월하면 안 되겠다 생각해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고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자전거를 따라 서행하던 중 자전거 여성이 앞에서 인도로 올라가려다 턱에 걸려 넘어졌.. 2022. 7. 31.
'이재명 변호사비' 제보자 사망..검시 "특이 외상無" 다음 네이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 이모씨 11일 밤 숨진 채 발견..누나 "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112 신고 경찰 13일 부검 실시 "범죄 관련 정황 미발견" 유족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S사의 '변호사비 대납'을 최초 제보했던 50대 남성이 지난 11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변사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12일, 전날 오후 8시 40분쯤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이모(54)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누나는 전날 오후 8시 35분쯤 "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후 이씨의 지인과 통화해 투숙 중인 모텔을 확인했다. 해당 지인은 모텔에 ".. 2022. 1. 12.
軍부실급식 폭로에.."배부른 소리하네" 되레 비난 쏟아진 까닭 다음 네이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장병의 부모가 부실 급식을 폭로하고자 사진을 공개했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국군수도병원 부실급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수도병원에 입원한 장병의 부모는 “쇠도 씹어먹을 나이의 장병 식사가 이렇게 부실해도 되는지 30년 전 근무할 때보다도 못하니 실망스럽다”며 “더욱이 환자에게 저런 식사를 제공하는 건 너무한 것 같다”고 제보했다.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잡곡밥, 돼지고기볶음, 미나리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맛김, 에너지바, 캔 음료 등이 제공됐다. 국군수도병원 측은 제공된 식단에 대해 “지난 6일 제공된 석식으로 이날 식사는 장병들의 건강을 .. 2021. 11. 9.
순대 생산공장 바닥 벌레투성이..조리시설 천장에선 물 뚝뚝 다음 네이버 [앵커] 대형마트나 급식업체, 분식집에 순대를 납품하는 업체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순대를 만든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순대 재료에 천장에서 떨어진 물이 들어가고, 설비 바닥이 벌레투성이인 영상도 입수했습니다. 현장K, 방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대를 만드는 제조 공장 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물은 순대 속에 들어가는 양념한 당면에 섞여 들어갑니다. [A 씨/회사 전 직원/음성변조 : "물이 새는 이유가 거기가 꽝꽝 얼었다가 배관인가 어딘가가 녹아서 물이 떨어지는 거다라고..."] 순대를 찌는 대형 찜기 아래쪽 바닥에는 까만 얼룩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순대 껍질로 쓰는 냉동 돼지 내장은 공장 바닥에 깔아놓고 해동합니다. 한 순대 제조 공장에서.. 2021. 11. 3.
靑 "김기현 제보, '특감반원' 아닌 다른 행정관이 받아"(종합) 다음 네이버 "민정비서관실 행정관..기억 못할 정도로 일상적 첩보 이첩" "고인되기 전에 확인했으면 좋았을 텐데..명예훼손 말아야"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최은지 기자 = 청와대는 4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의혹 문제와 관련, 청와대에서 최초로 제보를 받은 사람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A씨로, 최근 고인이 된 '특수관계인 담당' 검찰수사관과 경찰 총경 등 2명의 전 특감반원은 문건 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조사에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첩보 보고문건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 2019. 12. 4.
지붕 날아갈까 '온몸 매달리기'..행인 위로 '에어컨 추락' 다음 네이버 오늘(7일) 직접 겪고 목격한 위험한 상황들, 시청자 여러분이 저희한테 제보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하나가 가슴이 철렁합니다. 배정훈 기자가 모았습니다. 경기 안양시 관양동의 한 상가 건물 위. 한 남성이 옆 건물로 보이는 지붕 위를 향해 위태롭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뜯겨 날아갈 듯한 지붕에 발을 올리더니 그대로 무릎을 꿇습니다. 바람이 거세지자 지붕이 날아가는 걸 막기 위해 아예 지붕 위에 엎드려 안간힘을 다해 버팁니다. [김슬기/제보자 : 지붕이 벗겨져서 그 사람이 거기로 가서 몸으로 지붕을 누르고 있던 거였거든요. 바람이 진짜 세게 불어서 일단 옥상에 있는 것들이 다 날아갔고요.] 또 다른 제보 영상은 강풍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철제 구조물로 된 옥상 지붕이 들썩이는가 싶더.. 2019. 9. 8.
공익신고로 알려진 '정준영 몰카'.."제보자 처벌 가능성 적어" 다음 네이버 카톡 채팅방 당사자 아닌 제3자 제보한 듯..권익위 "공익신고로 접수" '피의자 신분' 정준영-승리 경찰 출석 (서울=연합뉴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후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2019.3.14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가수 정준영(30)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정준영 몰카'가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경위와 제보의 적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정준영 몰카 내용 등이 담겨 있.. 2019. 3. 14.
[Why뉴스] 신재민의 주장, 왜 지지받지 못하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의 속사정이 궁금하다. 뉴스의 행간을 속 시원히 짚어 줍니다. [Why뉴스]는 CBS 라디오 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 방송 : 김현정의 뉴스쇼(권영철의 Why뉴스) ■ 채널 : 표준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권영철 CBS 대기자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예고드린 대로 권영철 대기자가 이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사건. 뭐라고 해야 됩니까? 이 상황에 대해서 집중 취재를 해 오셨어요. 어서 오십시오.◆ 권영철> 안녕하십니까? 너무 부담을 팍팍 주고 .. 2019. 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