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국73

정호영 자녀들, 토익 기준 딸 '905점'·아들 '930점' 수준 다음 네이버 두명 모두 텝스 성적 제출..딸 855점, 아들 881점 현행 텝스 1급 해당 "전문분야 업무 무리없이 대처" 최상위 1+ 등급은 과거 텝스 900점·토익 945점 이상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는 텝스 905점으로 1+ 해당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부당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호영 후보자 자녀들이 제출한 텝스 점수는 토익으로 환산시 905점과 930점 수준으로 최상위권인 1급에 속하지만, 현행 텝스에서 최고등급인 ‘1+급’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영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의혹들에 대해 ‘39쪽 해명 책자’까지 배부하며.. 2022. 4. 17.
정경심 '4년 징역형', 대법원이 '유죄'확정한 범죄행위 16건 다음 네이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원심(2심)이 확정됐다. 2심에서 정 교수는 징역 4년형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10월23일 구속됐던 정 전 교수는 보석으로 풀려나온 기간을 제외하고 602일 동안 수감돼 있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남은 형기는 약 2년 6개월이다. 27일 오전 대법원(주심 대법관 천대엽)은 "정 전 교수와 검찰 양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유사한 사례의 전원합의체 판결(2016도348)로 관심이 모아졌던 압수된 PC에서 나온 자녀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지원 관련 증거의 '적법성'에 대해서 대법원은 "임의제출에 따른 압수의 필요성과 관련성이 모두 인정된다"며 .. 2022. 1. 27.
법대 교수 사칭해 '조국 사퇴' 서명..2심서도 업무방해 '무죄' 다음 네이버 법대 교수를 사칭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현직 교수들의 서명운동에 참여한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장재윤)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9월 전·현직 교수 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진행한 조 전 장관의 사퇴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해당 서명운동은 전·현직 교수들만 참여할 수 있었고 참여를 하려면 성명과 소속대학·학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했다. A씨는 교수가 아닌데도 서울 사립대 법학과 교수라고 서명에 기재했고, 정교모의 서명운동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재판에서 정교모가 서명인이 대학교.. 2021. 9. 11.
조국 전 장관 딸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의사면허 취소될 듯(종합) 다음 네이버 2015년 신입생 모집 요강 서류 기재사항 다른 경우 불합격 처리 예비 행정 처분으로 청문 거쳐 확정까지 2∼3개월 소요 부산대 "기재 경력이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니었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김재홍 기자 = 부산대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24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박 부총장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 '자체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여부 등에 대해 독자적 판단을 하지 않고 정경심 동양대 교수 항소심 판결을 그대로 원용.. 2021. 8. 24.
"조국 펀드 아니었다"..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건 무죄 확정 다음 네이버 대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그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공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앞으로 사모펀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모씨(38)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조씨의 사모펀드 관련 범행에 정 교수는 공모하지 않았다고 본 하급심 판단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허위 컨설팅 계약과 관련해 조씨가 정 교수로부터 받은 돈은 투자금이 아닌 대여금에 해당하고 둘이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 2021. 7. 1.
조국 "극우 유튜버가 제 전화번호 공개, 온갖 패악질" 다음 네이버 25일 공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전화번호 공개되자, 피고인의 자기방어가 힘들다고 토로 25일 공판에 출석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억울한 점을 호소했다. 우선 재판 출석에 이용한 개인 승용차에 표시된 전화번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조 전 장관은 26일 “법원에서 준비한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재판에 들어가는데 그 와중에 ‘우파삼촌’이라는 극우 유튜버가 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면서 “온갖 패악질을 다 한다”고 지적했다. 전날 공판에는 조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출석해 법정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하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아내 정경심 교수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던 때와 비교했다. 당시 조 전 장관.. 2021. 6. 26.
조선일보, 文대통령 삽화도 잘못 사용해 사과 다음 조 전 장관 부녀 이어 문 대통령 삽화도 사건 기사에 사용 조선일보 "사과..철저히 관리"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의 삽화를 잘못 사용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삽화도 수차례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했다. 조선일보는 24일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조선닷컴은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의 기사에서 조국 씨와 조민 씨를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게재한 해당 기자의 과거 기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2건의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일러스트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서 있는 모습”이라며 “이 일러스트는 같은 해 3월 4일 조선일보 지면에 게재된 칼럼 ‘정진.. 2021. 6. 24.
"성매매 기사에 내 딸이"..조국 분노케한 그림 출처는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한 보수 매체가 성매매 문제를 다룬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이용한 것에 분노하며 누구의 공모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조선일보는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기사 중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렸다”고 했다. 이어 기자 이름도 언급하며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인가? 그림 뒤쪽에 있는 백 팩을 든 뒷모습의 남자는 나의 뒷모습(=이정헌 화백의 그림 모방)으로 보이는데, 이는 왜 실었는가?”라고 물었다. 해당 기사에 올라온 그림은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모자를 쓴 채 통화하면서 걸어가는 사진과 같다. 그 뒤로 보이는 가방을 .. 2021. 6. 23.
법원 "조국 아들 인턴은 가짜" 최강욱 유죄..1심서 집행유예 다음 네이버 [theL] 업무방해 혐의 1심 선고..의원직 상실 위기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에게 가짜 인턴증명서를 끊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턴증명서는 진짜라는 최 대표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난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8일 최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판결로 최 대표는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 종료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이는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씨 이름으로 가짜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 2021.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