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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73

조국, 검찰 첫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답 않겠다" 다음 네이버 조국, 검찰 조사 처음부터 진술거부권 행사중 검찰 조사 난항 겪을 전망..추가 소환 불가피 조국 "알지 못하거나 기억 못하는 일로 곤욕" 【서울=뉴시스】 나운채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비공개로 출석한 검찰 조사에서 현재까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고 있으며,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 초반부터 현재까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거부권이란 피의자가 검찰 조사에 대해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 2019. 11. 14.
공주대 '조국 딸 의혹 문제 없음', 검찰과 정반대 결론 다음 네이버 지난달 초 '논문 제3저자 등재 문제 없음' 결론, 검찰은 공소장에 '접시물 갈고 논문 초록 저자 등재'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인턴 증명서 발급, 논문 제3저자 등재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지난달 초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지난 11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소장에 ‘수초 접시물 갈고 논문 초록 저자로 허위 등재됐다’고 적시한 것과 정반대 결과다. 12일 공주대에 따르면 공주대 연구윤리위는 조씨의 ‘스펙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두 차례 조사를 벌인 뒤 지난달 초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담당 교수가 대학 동창인 정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씨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 발급했다고 한 검찰 수사결과와 매우 다르다. 정 교수의 공소장에 따르면 조씨.. 2019. 11. 12.
유시민 "윤석열, 과장된 내사자료에 속은 것" 다음 네이버 알릴레오에서 "검사들, 검찰총장 움직여 조국 낙마" 시사 대검 주장 반박하며 "법조기자들, 완벽히 검찰 도구로 쓰여"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9일 '알릴레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과장된 내사자료에 속아 조 전 장관낙마를 위해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23일 이례적인 입장문을 내고 지난 22일 '알릴레오' 라이브방송내용과 관련해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는 주장은 허위다 △검찰총장이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상식에 반한다 △조 전 장관 동생에 대한 수사가 별건 수사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유 이사장에게 "일방당사자를 편들기 위한 근거 없는 주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2019. 10. 29.
조국 전 장관, 오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 복직(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대 총학 "대응방향 내부 논의 중"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날 "조 전 장관이 어제 법학전문대학원에 복직 신청을 해 대학본부 교무처가 결재했다"며 "부총장 전결을 거쳐 오늘부로 서울대 교수직에 복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임용으로 인한 휴직 기간은 '임기 내'이기 때문에 임기가 끝나면 휴직 사유도 자동으로 끝난다"며 "복직 신청을 받으면 임기가 종료된 바로 다음 날부터 복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가 준용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서울대 교수가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재임 기간 휴직할 수 있고, 임용 기간이 끝나면 복직이 가능하다. 앞서 조 전 장관은 2017.. 2019. 10. 15.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 청와대, 조국에 사퇴날짜 택일 요구? 조선일보 보도논란 / 박주민 "與 조국 사퇴 요구 없었다..이해찬도 몰라" 다음 네이버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조국 게이트] 與의원들, 최근 "조국 빨리 정리해달라".. 靑 "10월 안 넘길 것" 文대통령 부정평가 계속 커지고, 민주당·한국당 지지율도 근접 조국, 법무부 국감 하루전 사퇴.. '국감 위증땐 처벌' 의식한 듯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퇴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 2019. 10. 15.
조국 장관 전격 사임 "가족 곁으로..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 끝나" 다음 서울경제 입장문 전문 [서울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2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지난 9월9일 장관으로 취임한 지 37일만이다. 조 장관은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며 “불쏘시개’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또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한다”며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음은 사직 입장문 전문... 2019. 10. 14.
'검찰개혁' 촛불집회 마무리..'최후 통첩문' 발표 다음 네이버 '검찰개혁 촉구' 대규모 집회 조금 전 마무리 검찰·정치권·언론에 개혁 촉구 '최후통첩' 주최 측 "잠정 중단..미진하면 다시 모일 것" 인근에서 '조국 장관 파면 촉구' 집회도 열려 [앵커] 오늘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진행된 촛불집회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개혁을 촉구하는 이른바 '최후 통첩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오늘도 많은 인원이 모였는데, 지금은 마무리됐다고요? [기자] 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검찰개혁 촉구 집회, 조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촛불을 들었는데요. 집회 참가자들은 검찰이 여전히 표적 수사를 하고 피의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또 현재 상정된 검.. 2019. 10. 12.
曺가족 '건강' 수사 지연.. 검찰 '강제 구인' 맞불 다음 네이버 의사출신 검사 보내 조국 동생 진단서 확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8일 오후로 늦춰질 듯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친동생 조모씨에 대해 전격 구인영장을 집행함에 따라 그에 대한 영장심사는 예정대로 이날 열리게 됐다. 조씨 등 조 장관 일가가 연이어 '건강 문제로 수사를 지연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판단되자, 강제구인이란 카드로 검찰이 맞불을 놓는 형국이다. 다만 조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애초 오전 10시30분에서 이날 오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검찰은 의사출신 검사를 보내 조씨의 진단서 확인과 주치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구인해도 된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날 오전 9시께 조씨를 부산에서 서울로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구속영장에 적시한.. 2019. 10. 8.
"검찰 개혁 촉구"..서초역 사거리 가득 메운 촛불집회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5일)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서초동에서 열렸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숙 기자, 본집회가 끝났을 시간인 것 같은데 아직도 참가자들이 많이 남아있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준비된 일정이 이제 곧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금도 많은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서초역에서 강남고속터미널 방면 왕복 8차로가 시민들로 꽉 찼는데요. 이 곳뿐 아니라 교대역 방면, 예술의 전당 방면 등 서초역 사거리 모든 방향이 집회에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집회는 시민과 초청 연사 발언, 공연 순..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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