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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3

복지부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조항 폐지 검토할 것”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뒤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조항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간호법 관련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간호법안의 경우 간호조무 관련 학원과 특성화고를 졸업한 사람에게만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등 최고 학력을 규정하고 있는 방식으로 다른 직역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철폐하는 부분은 당정 협의를 거쳐서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간호법 제정안 제5조의 ‘간호조무사 자격인정’ 내용을 보면, 간호조무사가 되기 위해선 특성화고의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일반고나 대학 졸업자는 간호 학원 수강을 해야 국가시험을 볼 .. 2023. 5. 16.
'건보료 0원' 논란 조규홍 후보자, ERBD 재직 당시 국내 건보 내역 제출 '부동의'..이용 여부도 확인 불가 다음 네이버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혜택을 받아 논란이 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문제가 된 유럽부흥개발은행 재직 기간 동안의 국내 건강보험 이용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을 부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조규홍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동의서’를 보면, 조 후보자는 ‘유럽부흥개발은행 근무 당시 국내 건강보험 이용내역 일체’에 대한 자료제출을 ‘부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와 직계 존속, 직계 비속 뿐 아니라 후보자 본인의 이용내역까지 부동의했다. 앞서 조 후보자는 유럽부흥개발은행(ERBD)에서 재직하는 당시 2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1년 6개월동안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2022. 9. 26.
"약자 보호" 외치고..주요 기부금은 10년간 17만원 다음 네이버 [앵커] 보건복지부 장관, 벌써 넉달째 공석이죠. 그런데 이번에 내정된 조규홍 후보자 역시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금융기관에서 3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또 억대 공무원 연금을 받았다는 논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또 조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한 만큼, 저희가 기부금 내역도 분석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018년 10월부터 약 3년 동안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에서 일했습니다. 연봉은 약 2억 5천만원으로 조 후보자는 퇴직금까지 모두 합해 3년 간 약 11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 후보자는 같은 기간 공무원 연금으로 1억 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공무원연금법에는 연금..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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