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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3

대통령 한 마디에..단장 하나 뿐인 '코로나 특별대응단 '설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가 재확산되던 지난 7월말,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19 특별대응단장으로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민간 전문가의 역할을 늘린다는 취지였지만, 알고보니 사실상 단장 한 명 뿐인 조직인데다, 새로운 역할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본 안에서 민간 전문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 특별대응 단장을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7월 29일 중대본회의)] "전문가가 직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의사결정의 근거와 결과도 국민들께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닷새 뒤,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출범 한 달이 지나도.. 2022. 9. 9.
"김순호 잠적 시기 조직도 채워져"..노동계 사퇴 요구 다음 네이버 [앵커] '밀고 특채'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은 1980년대 자신이 몸담고 있던 노동단체 회원 명단을 치안본부에 넘겼다는 의혹을 받아왔는데요. 당시 김 국장이 잠적한 시기에 치안본부가 회원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수사자료를 YTN 취재진이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노동계는 김순호 국장 사퇴를 요구하는 연대기구를 마련하겠다며 총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과거 김순호 국장이 몸담았던 노동단체 회원 명단을 치안본부가 언제 파악했는지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YTN 취재진이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이 몸담았던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에 대한 치안본부 수사 기록을 추가로 확인했는.. 2022. 8. 25.
상민 "경찰, 30년간 변화 않은 조직"..'행안부 경찰국' 추진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이른바 '경찰국 신설' 등 소속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해 내달 15일까지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법률 개정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내용들의 경우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계속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권고안을 적극 공감하며 제시된 개선사항은 경찰청 등과 협의해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안부는 현행법령, 추진 필요성, 유사사례 등과 언론·경찰·시민사회 및 국회에서 제기하는 우려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했다. 그 결과 권고안이 경찰의 민주적 관리·운영 강화와 임무수행 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른바 '경찰국'..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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