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합원4

[스트레이트] 시의원 한 번 하고 2천6백억 다음 네이버 ◀ 김효엽 ▶ 지분 쪼개기가 금지되기 바로 직전에 막차를 타고 지분쪼개기를 했고요. 공교롭게도 아내는 이게 언제 금지되는지 뻔히 알 법한 구의회 의원이라는 거잖아요.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 허일후 ▶ 현직 조합장인 시의원이 대놓고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쓸 예산을 달라.. 이 모습도 놀랍네요. ◀ 이지수 ▶ 네, 지금까지 지방의원들이 재건축, 재개발 조합장을 겸직하면서 벌어진 이해충돌문제를 보셨는데요, 취재를 하다보니 더 심각한 겸직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허일후 ▶ 더 심각하다...어떤 겁니까? ◀ 이지수 ▶ 네, 바로 본인의 지역구에서 의원도 하고 건설회사도 겸업하는 사례였는데요. 자신의 임기중 무려 2천600억원대 아파트 분양사업을 벌인 한 지방의원을 추적했습니다. ◀ .. 2021. 10. 25.
'턱스크'로 카페 찾은 9명 손님.."나가라" 말에 욕설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남성 9명이 일부는 턱스크인 채로 카페를 찾았다가 나가라는 업주에게 욕설하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모두 민주노총 건설노조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보는Y,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커피전문점. 남색 조끼를 입은 남성 9명이 카페로 들어갑니다. 몇몇은 마스크를 턱에 걸쳤습니다. 카페 주인이 4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가라고 하자 언성이 높아집니다. [업주 : 네 분 넘게는 안 되세요.] [손님 : 그러니까 네 명, 네 명 앉을게요.] [업주 : 안 돼요. 방역 수칙상 안 돼요. 나라가 시킨 거에요.] [손님 : 알았으니까 얼마냐고요. 아줌마.] [업주 : 31,500원이요. 마스크 써주세요.] 쪼개서 앉겠다는 것도 거부당하자 한.. 2021. 7. 22.
사랑제일교회 "밤길 조심해라" 조합원에 문자·전화 협박 다음 네이버 코로나19로 폐쇄된 지 오늘(31일)로 18일째인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도 문제지만 이 지역 주민들, 특히 장위10구역 조합원들에게 사랑제일교회는 또 다른 골칫거리입니다. 재개발이 확정돼 대부분 조합원이 이주했지만 사랑제일교회만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원의 판결에도 요지부동입니다. 두 차례 명도집행 시도도 물리력을 앞세운 교인들의 저항에 실패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교회가 비어있는 지금이 명도집행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조합원들을 상대로 일일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협박을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매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 문자가 와 온갖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합원들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명도집행을.. 2020. 8. 31.
시공권 따내려 '금품 살포'..현대·롯데·대우건설 검찰 송치 https://news.v.daum.net/v/201812111200466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18868 재건축 조합원들 상대로 '뒷돈' 로비..홍보대행사 직원 등 총 334명 적발 좌담회 구실로 고급 호텔 숙박시키고 태블릿PC 선물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태블릿PC, 가방, 현금 등 금품을 뿌린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법인과 이 회사들의 임직원, 홍보대행업체 관계자.. 2018. 1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