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한미국대사관1 택시 치고 도주한 차량..경찰이 귀가 조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다음 네이버 확보한 당시 현장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 미8군 기지의 한 초소 앞입니다. 준 외교관 번호판을 단 승합차 한 대가 차단기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차량이 인근에서 택시를 친 뒤 도주해온 미국 대사관 소속 차량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청 앞 도로에서 주한 미 대사관 소속 차량이 43살 박 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손님을 태운 박 씨의 택시가 3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2차로를 달리던 미 대사관 차량이 끼어들어 사고를 낸 건데요. 이 차량엔 남성 셋에 여성 한 명 등 미국 외교관 네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택시 기사가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요구했지만, 이들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02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