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오영3

공적마스크 남는데..가격은 왜 '1500원' 그대로? 다음 네이버 정부가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구매제한을 1인 10매로 완화했지만 가격은 1500원 그대로여서 여전히 비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스크·약국 업계는 지오영 등 유통마진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한다. 18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공적마스크가 소비자들한테 판매되기 까지는 총 5단계가 필요하다. 제조업체→조달청→지오영 컨소시엄·백제약품 등 약국 도매상→약국→소비자 순이다. 제조사에서 마스크를 900원에서 1000원 사이로 조달청으로 공급하면 지오영 등 약국 유통업체들은 약국에 1100원에 공급한다. 거기에 약국의 마진을 더하면 공적마스크는 1500원이 되는 것이다. 제조사 "지오영의 유통마진 200원 뺐으면 마스크 가격 1000원 이하도 가능했을 것" 마스크 제조업체들은 지오영을 거치.. 2020. 6. 18.
'지오영' 마스크 수십만장 미신고 불법 판매, 경찰 수사 착수 다음 네이버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식약처에 지오영 고발 의뢰 판매량 신고 의무 어기고 마스크 60만장 유통 정황 식약처도 미신고 판매 일부 확인..경찰에 정식 고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GEO-YOUNG)이 판매량 신고를 의무화한 정부의 지침을 어긴 채 마스크 수십만장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지오영의 미신고 마스크 판매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의뢰했다. 식약처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거래 내용 가운데 미신고 판매 부분을 일부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식약처의 고발에 따라 경찰 수사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앞서 식약처는 .. 2020. 3. 20.
곽상도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13일간 56억 챙겨..이러니 의혹" / 식약처 "특혜아냐"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마스크 유통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곽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적 마스크' 유통을 단 2개업체가 도맡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한 업체의 경우 13일간 최소 28억원 이상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행정기관 등 풍부한 공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는데 정부가 왜 이런 의혹을 자초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곽 의원은 "정부가 유통업체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며 두 업체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3일간 공급물량과 그에 따른 순수익을 계산해 제시했다. 그는 "이들 업체가 조달청으로부터 마스크 한 장.. 2020. 3.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