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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서 선물했더니” 받는 족족 당근마켓 ‘되팔기’…크리스마스 선물 쏟아진다?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기껏 사줬는데 너무 서운하다” 이른바 ‘당근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당근마켓)내의 비 매너 거래가 빈번하다. 선물·기념품을 되팔거나, 무료로 나눔 받은 제품을 유료로 다시 판매하는 사례 등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당근에 대거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한테 준 선물을 당근마켓에 판 지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주 모임이 있어었고 지인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줬다”며 “지인 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고민해서 고른 장난감이었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다가 오늘 지인이 그 장난감을 개봉도 하지 않고 당근에 올린 것을 봤다.. 2023. 12. 24.
권성동 '사적채용' 해명에 2030 공무원·공시생 "공무원에 대한 존중 없어" 다음 네이버 현직 2030공무원, 공시생들 부글부글 "열심히 시험 준비한 노력 폄훼" "이번 정부도 내로남불 아니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사적 채용’ 논란에 “높은 자리도 아닌 9급 자리”라는 취지로 해명하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20·30세대는 물론, 현직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지인이기도 한 강릉시 선관위원의 아들 우아무개씨가 별정직인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알려지며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5일 권 원내대표는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알던 사이”라며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거 가지고…최저임금보다 조.. 2022. 7. 18.
"9급 월급 적어 미안"..채용 논란 기름부은 권성동 말 다음 네이버 "사람들은 그 9급 되려고 피땀 흘려 공부한다" 온라인 성토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 사실이 알려져 ‘사적 채용’ 논란이 인 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급 공무원 월급이 적어 (오히려) 미안하더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 권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안다”면서 “(이 직원의 업무 역량이) 충분하다,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최저임금 받고 들어갔는데”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2022. 7. 16.
"분명 엄마 번호였는데"..신종 전화금융사기 주의보 다음 네이버 [앵커] 가족이나 지인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보이스피싱 이제는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웬만한 방법으로는 속는 사람이 없다 보니 그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휴대전화에 가족이나 지인 이름을 뜨게 해 피해자를 감쪽같이 속이는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대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1살 A 씨는 2주 전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A 씨 휴대전화엔 엄마라고 저장해놓은 이름이 표시돼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받자마자 살려달라는 중년 여성의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렸고 엄마를 납치해 고문하고 있으니 돈 3천만 원을 내놓으란 협박이 이어졌습니다. [A 씨 / 신종 전화금융사기 신고.. 2022. 4. 5.
박철민이 사용한 휴대폰 주인은 '尹 캠프 소속' 지인 다음 네이버 경찰, 朴·지인 압수수색 2021년 임시석방 기간 동안 이용 재입소 뒤 편지로 '李 의혹' 제기 지인 "사건 몰라.. 휴대폰만 빌려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박철민씨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경찰이 박씨가 과거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박씨가 사용한 휴대전화는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 소속이었던 A(35)씨 명의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31일 세계일보 취재결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9일 박씨가 수감된 수원구치소와 박씨의 지인 A씨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자택에서 A씨 소유의 PC를 포렌식하는 한편, A씨가 박씨와 주고받은 서신을 압수했다. 또한 압수수색.. 2022. 3. 31.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검찰이 인계.. 호송직전 도주..추적 중 다음 네이버 '재판 불출석' 수배자, 택시 타고 도주 무면허 음주 운전 조사 중 '수배 대상' 드러나 검찰 인계 과정에서 호송 직원 밀치고 도주 [앵커] 검찰이 폭력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을 경찰서 안에서 놓쳤습니다. 검찰 호송 직원이 경찰에게 수배자를 인계받아 데려가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준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무단 횡단을 하더니 마주 오던 택시를 황급히 잡아탑니다. 폭력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26살 남성 A 씨가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A 씨는 지난 9월 4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뒤 한 달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가 검찰의 수배 대상이란 사실이 .. 2021. 10. 15.
해외입국 자가격리 당부에도..2주간 가족 31명·지인 23명 등 확진 다음 네이버 최근 2주 이내 해외유입 관련 확진 66명..7.1% "자가격리자와 접촉 최대한 막아야..수칙 준수" [서울=뉴시스] 정성원 김정현 기자 = 최근 2주간 해외 입국 확진자와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과 지인 등이 총 66명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최근 2주 이내 해외유입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6명이다. 이는 최근 2주간의 전파경로 중 7.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중 가족이 31명(47.0%)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친구 및 지인 23명(34.8%), 업무 관련자 8명(12.1%), 기타 4명(6.1%)이다. 방역당국은 가족 간 전염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대상자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야.. 2020. 4. 12.
카톡 피싱이 극성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톡을 통해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송금받는 범죄가 기승입니다. 뭐 뉴스를 자주 본다면 놀랄일도 아니죠.. https://news.v.daum.net/v/20181108140136372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욕하건 뭐던.. 솔직히 상대방의 카톡의 경우 어차피 전화기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차단하면 그만이죠.. 주의할점은 모르고 친구로 등록할 경우입니다. 모르고 등록할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처음에는 없는 프로필사진이 지인의 프로필 사진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그럼 속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친구로 등록하지 않는다면 위의 사진처럼 해외에서 카톡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신고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 차단 및 해당 계정은 카카오에 신고하게 됩니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 생각은 했지만.. 카톡이..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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