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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2

환경오염 암초 만난 尹 '용산공원' 계획..'졸속 합의' 우려도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집무실이 들어설 국방부 청사 주변에 있는 용산공원 완공을 앞당겨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를 위해선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부터 우선 해결돼야 합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가장 최근 진행된 기지 주변 조사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10배 이상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마저도 기지 외부에 대한 수치이고, 내부는 조사조차 못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내용 취재한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어서 오세요. 먼저 용산 미군기지, 과거에도 환경오염 논란이 불거져 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도 여전하다고요? [기자] 네, 이미 관련 지적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죠. 먼저,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는 .. 2022. 4. 13.
'붉은 수돗물' 이어 '우라늄 수돗물' 첫 확인 다음 네이버 가정용 수돗물에서 기준치 초과 방사성 물질 우라늄 나와 충남 청양군 정산정수장에서 최대 기준치 3배 이상 검출 청양군, 2월 초 검사 결과 통보받고 4월에 홈페이지 게시 '붉은 수돗물'에 '우라늄 수돗물'까지..오늘 KBS 뉴스9 집중 보도 우라늄은 대표적인 방사성 물질입니다. 우라늄을 장기간 섭취하면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우라늄이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검출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번에 우라늄이 검출된 곳은 충남 청양군에 있는 정산정수장입니다. 근처 마을 천 백여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올해 1월, 정기 수질검사에서 방사성 물..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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