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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2

"스펙 안 썼다"는 한동훈 장관 딸은 어떻게 MIT 합격했을까 다음 네이버 이른바 '스펙 공동체' 의혹의 중심에 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이 미국 명문대인 매사추세츠 공대(MIT)에 합격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한 장관 딸은 고교 1, 2학년 시절 돈만 내면 게재할 수 있는 '약탈적 학술지'에 여러 글을 게재했는데, 단어와 문장 구조만 바꾼 '교활한 표절(Sneaky Plagiarism)' 또는 '대필' 의혹이 제기됐다. 한 장관은 지난해 5월 인사청문회에서 “(문제가 된 글들을) 입시에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 입시에 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고교 시절 대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 없이 MIT에 입학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미국 대학은 성적과 대외활동,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 2023. 4. 30.
[자막뉴스] 수능 점수로 유학 갈 수 있다고? 다음 네이버 내년 1월 뉴욕주립대 경영학과에 입학을 앞둔 김찬미 양. 김 양은 수능 성적으로 미국 6개 대학을 지원해서 2곳에 합격했습니다. 4년 동안 매년 9천 달러의 장학금도 받습니다. [김찬미 / 뉴욕주립대(올버니) 합격생 : 뉴욕주립대 올버니랑 로체스터 공대 2곳에 합격했는데, 올버니에서 장학금을 조금 더 많이 주셔서, 그쪽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보통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공인된 입학시험인 SAT나 ACT를 봐야 하는데, 김 양은 이런 시험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한 겁니다. 해외 유수의 대학들이 우리나라 수능의 문제 수준과 공신력을 인정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데이비드 와이벨 / 로체스터 공대 국제입학처장 : 한국의 교육제도는 존경할만하고, 수능 점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SAT나 토플 같은..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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