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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2

'고성에 막말까지' 한국당-소상공인 간담회.."이래놓고 밀어달라고?"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지난 24일 열린 자유한국당과 소상공인연합회간 비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고성과 막발이 오고가는 등 분위기가 험악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노력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하자, 일부 지역 소상공인들은 정치권에 불신을 표출하는 수위 높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분위기가 경직됐다. 이 간담회는 자유한국당의 경제단체 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당 측에서는 황교안 당 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임이자 의원, 이헌승 의원, 이종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업계에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정은 연합회 이사장,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자리했다. 행사는 황교안 대표와 최.. 2019. 7. 25.
미래 예상 못한 윤석열 다그친 김진태 다음 네이버 "6월 '양정철 고발' 모르고 2월에 만났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를 추궁했다가 체면을 구겼다. “몇 달 뒤 고발될 사람을 왜 만났느냐”는 질문에 윤 후보자는 “몇 달 뒤에 고발될 것을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는 취지로 항변했다. 여야가 8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본격적인 청문회 이전 청문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문제로 시작된 공방은 청문위원들의 자격 논란까지 번졌다. 청문회 주질의가 시작되고부터는 이날 오전부터 불거진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에 야권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주질의에서는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검찰의 중립성이 무너진 것이란 취지다. ..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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