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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21

온몸 멍에 갈비뼈 부러진 42kg 할머니..CCTV 열어봤더니 다음 네이버 [앵커] 노인보호센터에 갔던 여성이 갈비뼈 3개가 부러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몸무게 42kg, 80대 여성 얼굴 곳곳엔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CCTV를 열어봤더니 무자비한 폭행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센터 직원 5명이 입건됐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쭈글쭈글한 손과 팔 곳곳에 시퍼런 멍이 들었습니다. 손등은 크게 찢어졌습니다. 볼과 이마, 귀에도 성한 곳이 없습니다. 노인주간 보호센터에 다녀온 어머니가 딸에게 몸이 아프다고 한 건 지난달 29일. 83살, 몸무게가 겨우 42kg 나가는 작고 야윈 몸이 멍투성이였습니다. [피해 할머니 딸 : 밤새 잠 한숨을 못 잤어요. 너무 속이 상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갈비뼈 3개도 부러져 있었습니다. 전치 6.. 2022. 1. 8.
"초6 딸이 피범벅..중학생 11명에게 보복폭행 당했다"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엄마가 딸이 중학생 11명에게 집단·보복 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 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경기도 파주에서 초등학교 6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쯤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그날 저녁)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다”며 “입고 나갔다 온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 들었는데 옷이 피범벅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깜짝 놀란 청원인은 딸 A양에게 “옷에 피가 왜 묻었냐”고 물었고 A양은 “친구들이랑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청원인은 A양.. 2021. 12. 15.
"아들아, 살아있어 다행이다"..엘리베이터 집단폭행 일당 구속 다음 네이버 [앵커] 자기 패거리를 헐뜯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집단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한 거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올해로 70줄에 접어든 노부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이 동네에서 유명한 폭력배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거였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엘리베이터에서 4명이 목 잡고 이렇게 해서 버티지도 못하고 맞았다. 이거야. 부모라고 하면 내 자식이 저렇게 멀대 같은 아이가 여섯 사람에게 두드려 맞았다면 (어땠겠느냐고요.)] 곧장 병원에 달려간 부부는 아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가서 얼굴을 보니 사람이 아니야. .. 2021. 12. 14.
5세반 아이들 7명이 1명을 집단폭행?..제천 SNS글 '파장' 다음 네이버 "교사가 자리비운 사이 여러차례 폭행 이어져..경찰 신고" 어린이집 측 "사실과 다르게 전파돼..운영위에 피해아동 부모 불참"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최근 원생들에 의한 집단 구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제천지역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자신의 5살 아이가 같은 어린이집 원생 7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10월18일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를 목욕시키던 중 몸에 난 상처를 발견했다. 이후에도 어린이집에서 '같은 반 아이로부터 손을 물려 상처가 있으니 확인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교사와 면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던 시점에 자리에 없었으나 그런 일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2021. 11. 25.
학교폭력 신고하자 보복폭행..학부모에 협박성 전화까지 다음 네이버 [KBS 제주] [앵커] 제주에서 한 여고생이 학교 폭력을 신고했다가 보복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문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여고생의 왼쪽 뺨이 시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오른쪽 뺨도 군데군데 살갗이 벗겨져 붉게 부어올랐습니다. 다리와 팔 등 몸 곳곳에도 멍 자국이 선명합니다. 이 여고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건 학교 폭력 사건을 신고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이 여고생은 한 남학생이 청소년 2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담임 교사에게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가해 청소년들은 신고한 여학생을 알아낸 뒤, 그날 밤 자정 무렵 인적이 드문 곳에서 보복 폭행을 한 겁니다. 폭행은 제주시 모 초등학교와 인근 주차장에서 두 .. 2021. 11. 8.
"요즘 세상에 20명이 1명을" 용인 뒤집은 10대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경기도 용인시에서 고등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25명이 한패로 때렸다” 고소장 접수 12일 용인서부경찰서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지난 5일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내 폐공간에서 주변 학교 고등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 A군은 사건 당일인 지난 5일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칠 때쯤 가해자들로부터 “XX로 오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부모님을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전화를 받은 뒤 사건 발생 장소인 아파트 폐공간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A군이 그날 오후 4시 40분쯤 지목된 장소에 도착하니 또래 고등학생 20~25명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오후 5시쯤 시작된 .. 2021. 7. 12.
"옷 벗기고 오물 뿌려"..지적장애 여고생 집단폭행한 또래들 다음 네이버 눈·귀 심하게 멍들어 보지도 듣지도 못할 정도..경찰, 2명 구속영장 신청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또래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동폭행 및 공동상해 등 혐의로 A(17)양 등 10대 여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폭행 현장인 모텔에 있었던 B(16)군 등 10대 3명을 수사하고 있다. A양 등은 이달 16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인 C(16)양을 폭행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C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확인한 뒤 해당 모텔로 찾아가 오물을 뒤집어 쓴 채 알몸 상태인 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2021. 6. 21.
"서당 보낸 딸, 악마보다 더한 폭행·성적 고문에 엉망됐다..제발" 다음 네이버 경남 하동 지리산에 있는 서당(예절기숙사)에서 초등학생 딸이 같은 방을 쓰는 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과 성적고문 등을 당했다며 가해 학생들과 서당 측에 엄벌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4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집단폭행과 엽기적인 고문과, 협박, 갈취, 성적고문. 딸아이가 엉망이 됐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에 따르면 청원인은 초등학생 딸을 지난 1월 중순쯤부터 2월초까지 인성교육 목적으로 하동 지리산에 있는 서당에 보냈고, 딸은 서당 내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던 동급생 1명과 상급생 2명 등 총 3명의 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들 당했다. 청원인은 "딸아이는 말이 안 나올 정도의 엽기적인 고문, 협박, 갈취, 폭언, 폭행, 성적고문을 당.. 2021. 3. 26.
"14명이 뺨 때리고 촬영"..여중생 부모가 올린 청원 다음 네이버 한 여중생이 동급생 1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뺨을 때리고 라이터로 위협도 했다는데 일부 가해 학생들은 이런 모습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일 오후 세종의 한 초등학교 CCTV에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잡힙니다. 근처 중학교 1학년생들로 이들이 같은 학년의 A 양을 학교 주변으로 데리고 가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A 양은 이들이 방과 후에 자신을 영화관 건물 지하로 끌고 가 뺨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 넘어뜨리며 집단폭행했다고 말합니다. [피해 학생 :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 또 때리고, 또 때리고. 아 이게 제가 죽는다 생각했었어요.] 집단폭행 의혹은 A 양의 부모가 청와대 국민..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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