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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37

'다낭行' 한국당 의원들 조기 귀국..8명은 본회의 '무단 결석'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두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 신고나 허가도 없이 본회의에 '무단 결석'한 의원들이 8명에 이르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황현택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회의 시간에 베트남 다낭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던 4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현지에선 교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급조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교민/음성변조 : "간담회 하고 기업 (방문)하고,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전혀 없던 일정이 지금 새로 만들어져서..."] 외유 논란이 커지자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어제(29일) 오후에, 곽상도·장석춘·신보라 의원은 오늘(30일) 새벽에 남은 일정을 포기하고 조기 귀국했습니다... 2018. 12. 30.
"학교 이름 바꾸라"..교장 혼자 결심하면 따라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교장이 일방적으로 학교 이름 변경을 추진하며 학생, 교사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교장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무슨 일인지 신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0년 개교한 서울 은평구의 신도 중학교. 근처에 신도 초등학교가 있어 중학교도 같은 이름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올 초 새로 부임한 교장이 이름이 나쁘다며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도 중학교의 한자가 귀신 '신', 길 '도' 즉, '귀신 길'이란 겁니다. [신도중 교장] "일본이 우리에게 황국 신민화를 시켰을 때 정신적인, 문화적인 장치가 바로 '신도'라는 종교라고요." 하지만 학생과 교사들은 갑작스럽게 학교 이름을 바꾸는 데 반대하고.. 2018. 12. 29.
제주대, 직원 밟고 때린 '갑질 교수' 직위해제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대학교는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했다는 이른바 '갑질' 의혹이 제기된 A교수에 대한 징계 결정을 유보했다고 24일 밝혔다. A교수가 직원을 때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 제공] 제주대는 지난 21일 A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직원 일동이 징계를 의결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 자료를 제출,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결정 유보 배경을 밝혔다. 추가 자료는 A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주대 특별인사위원회에서 진술한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제주대는 이날부터 A교수의 교수 직위와, 겸임인 제주대 재활센터 의사 직위를 해제하는 처분을 내렸다. 제주대 .. 2018. 12. 24.
靑 "김수사관, 첩보문서 외부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용납 못해" https://news.v.daum.net/v/201812171157413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0070 "법무부에 추가징계 요청".."외교부 직원 감찰 등 명백한 직무범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7일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비위 연루 의혹으로 원대복귀 조치된 데 반발해 폭로를 지속하는 상황과 관련, "자신이 생산한 첩보문서를 외부에 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 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법무부에 추가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수사관이 작성한 검증되지 않은 첩보는 특감반 데스크, .. 2018. 12. 17.
우윤근 "前특감반원, 전부 일방적 주장..수년 전에도 협박해" https://news.v.daum.net/v/201812151507500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7936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는 15일 자신에 대한 비리 의혹을 조사하다 징계를 받았다는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주장에 대해 "전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인터뷰하는 우윤근 주러 한국 대사 (모스크바=연합뉴스) 우윤근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가 취임 1주년(11월 8일)을 앞두고 모스크바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8.11.5 cjyou@yna.co.kr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 연루 정황이 포착돼 검찰로 복귀 .. 2018. 12. 15.
대법, '사법농단 연루' 판사 13명 징계 절차 재개 https://news.v.daum.net/v/201811212251182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5159 대법원 전경 [중앙포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법원의 징계절차가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간 검찰 수사 등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미뤄왔으나 전국 법관대표회의의 '탄핵 검토' 결의 등 대내외적 압박이 거세지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법원은 21일 “사법행정권 남용 관련 법관 징계절차 진행과 관련해 지난 심의 기일에 추후 지정하기로 했던 다음 심의 기일을 12월초로 지정해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6월 15일 사.. 2018. 11. 21.
진에어 조종사 비행직전 음주적발..징계없이 종결 https://news.v.daum.net/v/201811162215056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7526 [앵커]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 소속 조종사가 비행에 나서기 직전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조종사도 음주 사실을 인정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단속했던 국토교통부는 징계절차 없이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새벽 6시 반쯤, 청주공항에서 비행을 앞둔 조종사들을 상대로 불시 음주 단속이 벌어졌습니다. 진에어 소속 부기장 A 씨는 운항금지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2%를 넘겨 적발됐습니다. 측정만 세 번, 같은 결과.. 2018. 11. 16.
숙명여고 "쌍둥이 퇴학 결정 절차 진행 중" https://news.v.daum.net/v/201811121627141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7265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은 파면을 징계위에 건의할 예정"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숙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발표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앞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숙명여고 교장, 교사의 성적조작 죄를 인정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1.1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숙명여고가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자녀들에 대해 성적 재산정(0점처리).. 2018. 11. 12.
'수업 중 야동', '실탄 소지'..1년간 전남 교직원 95명 징계 https://news.v.daum.net/v/20181109113811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8010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최근 1년간 비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 교원과 교육공무원이 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 음주운전, 폭행, 도박은 물론 수업 중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징계 사유는 민망할 정도였다. 9일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교원은 65명, 일반직 공무원은 30명이었다. 교원 징계 가운데 비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21명, 학생체벌..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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