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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난동..순찰차 부수고 도주시도 50대 남성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부수고 도주하던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저항하자 차량 유리창을 깨고 검거했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에 출동한 순찰차 주위를 흰 승합차가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승합차는 순찰차 옆구리와 뒷부분에 이어 앞부분까지 심하게 들이 받아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파손시켰습니다. 앞서 승합차 운전자 50대 남성 A 씨는 휴게소 주유소에 근무 중인 직원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지시에 불응한 채 자신의 차에서 내리기를 거부하다 갑자기 순찰차에 돌진한 겁니다. 순찰차를 파손한 A 씨는 자신의 승합차를 휴게소 출.. 2021. 10. 30.
차량털이로 수백만 원 챙긴 중학생들..이를 빼앗은 선배들 다음 네이버 차량털이로 금품을 훔친 중학생들과, 이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금품을 다시 빼앗은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14살 황 모 군 등 4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17살 송 모 군 등 4명을 특수상해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인 황 군 등 4명은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차량 13대에서 현금과 명품지갑 등 금품 8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17살 송 모 군 등 4명은 이후 후배인 황 군 일당들을 모텔에 감금한 뒤 폭행하고 협박해서, 이들이 훔친 금품 가운데 450여만 원을 다시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8명은 앞서 공동상해·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6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 10. 22.
'나이롱환자 방지책?'..본인 과실만큼 본인이 치료비 부담 다음 네이버 [앵커] 교통사고 후 간단한 부상인데도 과잉 진료를 받아 치료비를 과다 청구해 보험사들의 재정이 악화되고 보험료가 올라가는 사례가 많은데요. 앞으로는 자동차 사고 후 과실 비율에 따라 치료비를 부담하게 돼 과잉 진료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사고가 난 B씨는 상대방 운전자 A씨와 30대70의 과실 비율로 합의를 했습니다. B씨는 몸에 별 이상이 없어 병원을 가지 않았지만, A씨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한방병원 등을 다녔고 치료비 15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B씨는 자신의 과실 비율이 훨씬 작은데도 상대방 치료비 전액을 자신의 보험회사에서 부담해야 한데 대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같이 자동차 사고 때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 2021. 10. 4.
퇴근길 건널목 SUV 돌진..6명 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 건널목에서 SUV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퇴근길에 인파가 몰린 터라 부상자가 많았는데, 운전자는 액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보행 신호가 켜지자 인파가 쏟아집니다. 그 순간 중앙선을 넘어서 SUV 차량이 건널목으로 돌진합니다. 일대는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차량은 행인들을 치고 50여 미터를 더 돌진한 뒤에서야 멈춰 섰습니다. [목격자 : 사람들이 이제 다 건너가고 있던 상황에서 산타페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굉음을 내면서 사람들을 치고….] 사고가 난 건 저녁 6시 20분쯤. 퇴근길 인파로 붐비던 건널목에 차량이 그대로 돌진하면서 6살 여아 1명과 20대 여.. 2021. 9. 24.
초등생, 크레인 피하다 교통사고.. 현장소장 "쇼하지 마"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공사 현장 근처를 지나던 초등학생이 갑자기 내려온 크레인 줄을 피하려다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공사 현장소장은 “아이가 쇼하는 것” 등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다. 14일 유튜브채널 ‘한문철 TV’에는 ‘쌍둥이 남매 초등생이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작업 중인 크레인 줄이 무서워 피하다 여아가 자동차와 사고. 사고는 마무리됐는데 현장 소장의 막말에 화가 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인 초등생 어머니 A씨에 따르면 사고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 5월 3일 오후 3시경 발생했다. 영상에 따르면 10세 쌍둥이 남매는 신호수 없이 작업하던 공사 현장 주변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크레인 줄이 흔들리며 내려와 이를 급히 피했고, 쌍둥이.. 2021. 9. 15.
서행하는 차 위로 올라타 난동.. "내가 그랬다 왜?" 다음 네이버 한 남성이 대낮에 운행하던 차 위로 올라타 발로 밟고 난동을 부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길 가는데 술 취한 남성이 제 차 위로 올라타 발로 밟고 난리를 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충청남도 계룡시 한 아파트에서 찍혔다. 영상에서 제보자는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남성 2명을 발견하고 제보자는 속도를 줄였다. 그런데 남성 한명이 달려와 차량 위를 밟고 올라서며 제보자를 당황케 했다. 제보자는 "제가 너무 놀라서 창문을 열고 '뭐하냐?' 라고 하자 남성은 '뭐 내가 그랬다 왜'(라며) 당당했고 차에서 내린 저를 밀치고 동생의 말림에도 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남성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전했다. 그.. 2021. 8. 25.
처음 보는 노인이 "태워달라".. 거부하니 차에 발길질 [영상] 다음 네이버 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 /한문철TV 처음 보는 노인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에 다가와 병원까지 태워달라고 요구해 거절했더니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갑자기 신호 대기 중인 앞차와 뒤차를 발로 차더니 출동한 경찰차에도 발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제보자는 “11일 아침 7시경 횡단보도 옆에 앉아 있던 할아버지가 아버지 차량 앞에 있던 차량 범퍼와 트렁크, 사이드 미러를 수차례 발차기로 가격했다. 이어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K5 차량 보닛과 앞부위를 3차례 발차기로 가격했다”라며 “112 신고 후 도착한 경찰차에도 발차기를 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가해자 측 가족과 합의가 되면 원만히 처리하겠지만.. 2021. 8. 14.
10대 두 명, 경찰관 차에 매달고 '무면허 질주'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면허도 없이, 훔친 차량으로 도로를 달리던 10대 두 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차에 매단채 운전을 하기도 했는데,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은색 승용차가 누군가를 매단 채 도로 위를 질주합니다. 곧바로 도착한 경찰관이 차량으로 다급히 뛰어가고, 구급차까지 출동합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7시 반쯤, 차량을 절도해 무면허로 운전하던 10대 두 명이 검거됐습니다. ▶ 인터뷰 : 인근 가게 주인 - "순찰차가 5대인가 6대인가 왔어요. 119까지 왔었어요. '상황이 긴급한 상황'이구나…." 이들은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를 훔쳤는데, 신고를 받고 검문하러.. 2021. 8. 2.
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치료비 4000만원 물어준 운전자 다음 네이버 한 운전자가 비접촉 교통사고로 상대방에게 치료비 4000만원을 건넸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황색등이라서 블박차가 가해자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지난 3월22일 오전 7시쯤 경남 밀양시의 4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운행 제한속도는 30㎞/h였지만 A씨 차량의 속도는 42㎞/h였다. A씨가 교차로에 진입하기 직전 신호등은 초록불에서 황색불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를 미처 보지 못한 A씨는 그대로 직진했다. 그 순간 A씨 차량 오른쪽에서 적색 신호에 역주행으로 달려오던 자전거가 비틀대더니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A씨는 곧바로 차를 멈춰 세웠다. 당시 자전거를 타던 B씨는 A씨 차량과 ..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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