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차질2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논란..대검, 진상 파악 지시 다음 네이버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직전, 16명이 인원을 나눠 이른바 '쪼개기 회식'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자, 대검이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4일 새벽,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당일 저녁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단체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에는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실 번호를 뜻하는 '605호'라는 예약자 명으로 20여 명이 예약을 했고, 수사팀 관계자 16명이 회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수사팀은 방을 2개로 예약해 8명씩 나눠서 회식을 가졌는데, 10명으로 제한.. 2021. 11. 19.
'전두환 형사재판' 부장판사 사직..재판 차질 예상(종합) 다음 네이버 총선 출마 유력..2월 말 법원 인사 후 새 재판부 구성 (광주·대전=연합뉴스) 장아름 이재림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5·18 형사사건 재판을 맡았던 장동혁(51·사법연수원 33기)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사직했다. 담당 재판부가 두 번이나 바뀌고 세 번째 재판부가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을 맡게 돼 관련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제출된 장 부장판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의원면직 처분했다. 장 부장판사는 오는 16일부터 대전의 한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4월 대전·충남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공직 사퇴 시한(1월 15월) 이전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보령 출신인 장 부장판사는 대전지법, 인천지.. 2020. 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