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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참가자들 "휴대폰 위치정보 제공 위법" 소 제기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지난달 열린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정부가 수십만명의 집회 참가자들의 위치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국가와 이동통신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다. 28일 원고 측 소송대리인 김형남 변호사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은 국가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동통신 3사(SKT·KT·LG) 등을 상대로 29일 서울중앙지법에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김 변호사는 이동통신사들이 법적 근거 없이 지난달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위치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했다며, 이는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와 자치단체장들이 집회 참가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검사를 .. 2020. 9. 28.
[청와대 청원글]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 관련링크 :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청와대 청원) 이번 8월 15일 광화문 시위에서 실제 허가 된 것은 동화면세점 일대에 100명 규모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취소 된 다른 단체 등이 불법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시위에는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던 ****교회측이 참가한다고 언론과 SNS 및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전**목사의 주도하에 실제로 참가를 강행하였습니다 물론 ****교회측의 참가여부와 상관 없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참가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시위는 허가된 100명을 초과하였고 초과한 수많은 사람들은 불법 참가자.. 2020. 8. 28.
"교도소 가도 명단은 못 준다"..교회 압수수색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만 사정이 이런 게 아닙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 명단을 달라고 하자 "교도소에 가더라도 못 준다"고 버티던 충북 충주의 한 교회가 있는데요. 경찰이 오늘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신도가 10여 명인 충북 충주의 작은 교회. 마스크를 쓴 형사들의 압수수색이 한창입니다. 지난 광복절, 전세버스 5대에 나눠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144명의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교회 전도사는 당시 참석자들을 모으고 인솔했는데, 코로나19 확산에도 행정명령을 어긴 채 40명 명단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경찰 조사에선 "명단을 파쇄했다"고 주장했지만, 참석자 명단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여럿 발견됐습니다. 경.. 2020. 8. 25.
광화문집회 참가 문경시민 22일 또 집회.."자가격리해야 할텐데" 다음 네이버 경찰, 집회 신고증 발급..문경시 "집합금지 명령 못 한다"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경북 문경 시민 중 일부가 22일 문경에서 집회를 열기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보수단체인 국민투쟁본부가 22일 오후 2∼7시 점촌역 광장에서 집회를 연다며 신고했다. 이에 대해 일부 문경 시민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시민은 자가격리해야 할 텐데 집회를 열기로 해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경찰과 문경시는 집회를 막을 방안이 없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문경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접수증을 발급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집시법의 특별한 사유에 해.. 2020. 8. 21.
"휴대폰 끄고 현금 써라" 집회 전 지침..시간싸움 방역에 '난관'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등 도넘은 '방역 방해' 교인 800여명 소재 파악 안돼 2500명 검사받아 434명 확진 이 중 최소 10명은 집회 나가 "교통카드 등 쓰지 말라" 보수 회원들 사이 메시지 공유 경찰, 집회 참가자 추적에 차질 도주·탈출 사례도 잇따라 포항 이어 파주서도 병원 탈출 당국 "대유행 위기 문턱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으려면 신속한 진단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바탕으로 한 ‘시간싸움’이 중요하지만, 사랑제일교회 일부 교인들이 검사·치료를 거부하고 있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는 전국적 전파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꺼서 방역당국 추적을 따돌려야 한다’고 서로 독려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추적 속도가 확산..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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